
올림픽 성화 29일 춘천 도착···안도미키·장근석 주자 나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29일 춘천에 도착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50분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성화 봉송과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성화 봉송에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 일본 전 피겨선수 안도미키, 배우 장근석 등이 주자로 나선다.
성화 봉송은 오후 1시30분 남춘천여중에서 무릉공원까지 1구간에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 선수가 첫 주자로 나선다.
또 무릉공원에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도는 2구간에는 전 피겨선수 곽민정이 두 번째 주자로 뛴다.
마지막으로 3구간인 동면 한마음교회에서 강원도 홍보대사인 일본 전 피겨선수 안도미키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강원도청에 도착해 배우 장근석에게 성화를 전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색 봉송 이벤트 등 다양한 축제행사도 마련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6시50분부터 오후 6시40분까지 성화 봉송과 축하행사를 진행한다.
성화 봉송에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선수, 일본 전 피겨선수 안도미키, 배우 장근석 등이 주자로 나선다.
성화 봉송은 오후 1시30분 남춘천여중에서 무릉공원까지 1구간에 리우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오혜리 선수가 첫 주자로 나선다.
또 무릉공원에서 소양강스카이워크를 도는 2구간에는 전 피겨선수 곽민정이 두 번째 주자로 뛴다.
마지막으로 3구간인 동면 한마음교회에서 강원도 홍보대사인 일본 전 피겨선수 안도미키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강원도청에 도착해 배우 장근석에게 성화를 전하는 것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색 봉송 이벤트 등 다양한 축제행사도 마련된다.
이날 오전 6시50분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성화를 열기구에 태워 계류 비행하는 이색 봉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화가 달리는 구간에는 난타, 강원대 풍물동아리, 농악대 사물놀이 등 행사와 룰렛, SNS 이벤트 등 경품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봉송에 따른 시간대별 부분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통제 시간은 남춘천여중~무릉공원(오후 1시~2시40분), 무릉공원~팔호광장(오후 2시30분~4시10분), 한마음교회~강원도청(오후 4시~8시), 강원도청 광장(오후 1시~8시) 전면 통제된다. 글=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