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북경 고궁의 연희궁을 관람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중국에서 제일 유행하는 드라마 <연희공략> 와 <여의전>이 연희궁에서 연속 촬영되었기 때문입니다. 극 중 주연들의 거처지가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그로 인해 이곳 연희궁은 고궁 관람객들의 주요 관람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글=이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