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DW 뉴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내달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롤드컵 결승전 진출팀으로 IG와 프나틱이 확정됐다.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IG)과 유럽의 프나틱(Fnatic)이 올해 리드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를 비롯한 한국 대표팀들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중국 로얄 네버 기브업(RNG) 등이 앞선 경기에서 모두 탈락한 가운데 올해 롤드컵의 최종 우승자가 누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