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장을 최고급 호텔로…中 '이색 호텔' 문 열어

  • 등록 2018.11.29 13:27:46
크게보기

사진 출처: 인민망

 

중국에서 폐쇄된 채석장을 보전해 만든 이색적인 고급 호텔이 문을 열었다.

 

21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336개의 객실을 갖춘 인터콘티넨털 상하이 원더랜드 호텔이 이날 개장했다.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에서 30떨어진 위산(餘山) 관광구에 있는 이 호텔은 80깊이의 채석장 자리에 들어섰다.

 

18층짜리 호텔 건물 중 상부의 2층만 지상에 올라와 있고 나머지 16층은 옛 채석장 구덩이 아래에 들어서 객실에서는 폭포수가 흐르는 옛 채석장 절벽 풍경을 바라보게 된다.

 

海東周末
Copyright @2017 한중21. All rights reserved.

(주)무본/서울 아 04401/2017.3.6/한중21/발행인·편집인: 황혜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41길 6, 1층 101호 02-2215-0101/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