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2018.12.08
유니버설아트센터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정기공연 ‘천사들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 창작춤의 선구자’ 배정혜 리틀엔젤스 상임안무가의 신작 두 편을 만날 수 있다. 지난 7월 리틀엔젤스 상임안무가로 임명된 배정혜(사진)는 이번에 ‘궁’과 ‘미얄’을 올린다. 그외에도 북춤과 부채춤을 포함해 한국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