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2018.11.27~2019.02.17
백암아트홀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2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7살에 친구가 된 토마스와 앨빈 두 사람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송덕문(공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글)을 완성하는 이야기다. 세월이 흐르며 변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그간 잊고 살았던 소중한 무언가를 돌아보게 만든다. 100분 동안 단 두 명의 배우가 극을 이끌며 무대를 꽉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