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 헝다
2위 : 비구이위안
3위 : 완커
4위 : 룽촹
5위 : 중하이
6위 : 바오리
7위 : 룽후
8위 : 신청쿵구
9위 : 화룬
10위 : 광저우 푸리
중국부동산업협회와 중국부동산평가센터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0 중국 500대 부동산 개발기업 평가 연구 보고서》에서는 전체 업종의 규모 증가율과 목표 성장률이 둔화되었다고 밝히며, 올해 500대 부동산 기업 순위를 발표했다.
헝다(恒大)가 2019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비구이위안(碧桂园)의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완커(万科)는 3위에 올랐다. 룽촹(融创), 중하이(中海), 바오리(保利), 룽후(龙湖)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화동, 화남, 화북 지역의 기업 비중이 72%에 달했다, 서부 지역 부동산 기업의 비중은 점점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부동산 정책이 엄격해지고 융자 제도가 긴축되면서 부동산 기업이 점점 토지권 구매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토지의 질에 더욱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