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성장군의 중국최초 코로나백신특허등록에 " 역시 중국의 딸 !" 환호

  • 등록 2020.08.16 18:11:13
크게보기

 

 

중국 국가지적재산권국은, 군사과학원군사의학연구원의 천웨이소장이 이끄는 캔시노(康希诺)바이오 연합팀의 코로나백신 특허지정신청를 받아들여, 중국특허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6일 건강시보가 보도했다.

 

천웨이(陈薇,54세) 소장 연합팀이 개발한 코로나 백신은 아에도바이러스 백신  (Ad5-nCoV 백신) 불리운다.

 

이 종류의 백신은 다른 형식의 백신과 달리 접종후 빠른기간안에 우수한 면역성을 발현시키는데다, 화학적 조제공법이 간단해 빠른 시간에 많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이중적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고 특허에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면역성과 제조의 간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중국의 첫 코로나백신의 특허를 보유하게된  천웨이 여성장군 박사에 대한 칭송과 자부심이 각별했다.

 

특히 그 중에서, 중국 여성이 성취한 성과여서 그런지 여성 네티즌들의 환호가 특별히 강렬했기에 이들이 전파한 중국여성의 위대한 프라이드를 공유한다.

 

 천박사님 중국의 큰 자랑입니다 !!! 

 

전진 앞으로 !!!!  역시 중화의 딸들이야 !!! 

 

얼마나 기다렸는데... 마침내 당신을 만났네요

 

신형바이러스 좀 부디 없애주세요 !!! 

 

난 또 어떤 큰나라 ( 미국) 가 샘이 나서 눈에 핏발이 서겟구먼 ^^

 

박혜화기자 kcl@kochina21.com
Copyright @2017 한중21. All rights reserved.

(주)무본/서울 아 04401/2017.3.6/한중21/발행인·편집인: 황혜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41길 6, 1층 101호 02-2215-0101/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