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정적 나발리의 재등장과 러시아혼란은, 미국 바이든의 작품' ?

  • 등록 2021.02.08 1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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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난달 부터, 푸틴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나발리와 그의 일파들로 인해 혼란에 빠져든 가운데, 중국 네티즌들은 미국이 중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러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나발리를 후원하고 있다는 의심섞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즉 중국 네티즌들은, 지난 달 푸틴의 정적인 나발리가 경찰에 체포당할 것을 알면서도 입국을 강행한 배경에는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인 바이든 행정부가 있다는 것이다.

 

나발리는 지난달 17일 바이든이 취임하자 마자 곧 모스크바에 공항으로 입국했고 공항에서 바로 체포된 바있다.

 

이날 부터 모스크바에서는 친 나발리지지자들의 시위가 잇따랐고 경찰과의 충돌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2일 러시아 법원은,  나발리가 횡령혐의로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었지만,  집행유예의 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다시 교도소에 수감시켰다.

 

나발리의 잔여 형기는 약 2년 8개월 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주석이 말했쟎아 : 미국의 제국주의는 절대 죽지 않았다고 !

 

 

 

바이든이 취임하자 바로 우리에게 그리고 세계에게 큰 위협을 던지기 시작했네...

 

 

 

푸틴은 무너질 수 없고 러시아도 혼란스러우면 안돼. 우리 중국과 잘 지내고 있쟎아 ?

그래 안그래 ?

 

 

우리는 이 나발리같이 미국과 연계된 앞잡이들을 잘 감시해야 해 !

황혜선기자 hhs@kochina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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