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2021년 경제성장률이 8.4% 에 이를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인 IMF가 전망했다고 환치우스빠오등 중국매체들이 어제 7일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중국매체들이 인용한 국제통화기금의 세계경제전망보고는 지난 6일 발표된 것으로, 2021년 전세계의 경제성장을 6%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1월에 발표한 것에 비해 0.5 % 높게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륭도 지난 1월의 발표때보다 0,3% 상향 조정한 것이라고 중국매체들이 전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은 미국 유럽 일본등 선진국 경제그룸의 올해 경기성장률을 5.1% 로 전망했꼬, 신흥시장과 경제개발도상국의 성장률은 6.7% 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IMF의 세계경제전망보고서는, 전체적으로 세계의 경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며, 위와 같은 성장률 예상치는 코로나19 글로벌 판데믹의 추이와 이에 따른 각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