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 5대 부호...1위 중산산

  • 등록 2021.05.08 1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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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자들은 중국 안팎에서 주목을 받는다.

중국 경제가 격동적으로 발전하면서 그 순위도 자주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에서 부의 축이 IT로 옮겨가더니 코로나 상황에서 다시 변했다.

중국에서 음료 등 먹거리 사업은 부를 낳는 황금 거위다. 

올해 역시 농푸산촨의 주인 중산산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유명 마케팅컨설턴트 회사인 파이항빵 (排行榜123网 )의 지난 4월 현재 중국의 개인 부호 상위 5 명을 소개한다.

 

 

 

1위 : 종산산 ( 钟睒睒 )

 

올해 66세이며,  세계랭킹은 18위로,  생수회사인 농푸산츄안 (农夫山泉) 의 대주주 이고, 자산 규모는 626억 달러이다.

 

 

2위 : 마화텅 (马化腾)

 

49세이며 세계랭킹은 19위로,  인터넷 기업 腾讯(텐센트) 의 대부주이고, 자산 규모는 612억 달러이다.

 

 

3위 : 마윈 (马云)

 

56세이며 세계랭킹은 25위로, 그의 자산은 대부분 阿里巴巴集团(알리바바)의 주식이고, 자산 규모는 475억 달러이다.

 

 

4위 : 장이밍 ( 张一鸣) 

 

37세이며 세계랭킹은 38위로 , 한국의 네이버와 같은 진르토우티아오 (今日头条) 의 창업자로서, 자산 규모는 354억 달러이다.

 

 

5위 : 허샹지엔 (何享健)

 

78세이며 세계랭킹은 39위로,  중국 최대 종합가전회사인 메이더 그룹 ( 美的集团)의 창업자이자 대주주로서, 자산 규모는 350억 달러이다.

박혜화 kcl@kochina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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