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里郎

  • 등록 2017.08.24 13:41:37
크게보기

2017.07.25(周二) ~ 09.03(周日)
艺术殿堂 歌剧院
《阿里郎》以同名小说为原作,它在2小时40分钟内完美地描绘出了赵廷来的大河小说。由演艺界中被称为“改编古典小说的奇才”的高善雄导
演担任了编剧。将小说庞大的故事情节,以剧中“柿谷家”的家族史为中心进行了重组,讲述了日本殖民时期百姓们的生活、情感与斗争。精致
的传统服装和拥有余白美的空荡舞台等,把韩国的美丽最大化。韩民族的代表歌曲《阿里郎》是该音乐剧的核心歌曲,很好地表现出了民族的反抗精神。

 

 凯阿뮤지컬 아리랑

2017.07.25()~2017.09.03()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아리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뮤지컬 <아리랑>은 조정래의 대하소설을 2시간 40분 안에 잘 담아내고 있다. 공연계에서 고전 각색의 귀재라 불리는 고선웅 연출이 대본화에 나선 덕이다. 소설의 방대한 줄거리를 극 중 감골댁의 가족사 중심으로 재편해 일제 강점기 민초들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로 조명한다. 정갈한 멋의 전통 의상과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텅 빈 무대 등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다. 또한 21인조 오케스트라는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50여 곡으로 한의 정서를 드러낸다. 특히 한민족을 대표하는 노래 아리랑은 이 뮤지컬의 핵심 노래로, 민족의 저항정신을 잘 표현해낸다. 里郎 ⓒ news1

 

笔者 李东耿

 

海東周末
Copyright @2017 한중21. All rights reserved.

(주)무본/서울 아 04401/2017.3.6/한중21/발행인·편집인: 황혜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41길 6, 1층 101호 02-2215-0101/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