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3번째 항모 (003) 외형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텅쉰왕이 오늘 20일 오전, 중국의 새 항공모함이 미국식의 항모처럼 평평한 갑판을 가질 것이라며,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 사진중 맨 위모습은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 그리고 아래 왼쪽모습은 앞에서 , 오른쪽 그림은 옆에서 바라 본 모습이다. 배머리 즉 선수의 갑판이 , 스키점프대처럼 앞부분이 위로 올라간 001과 002모습과 완전히 다른 평평한 모습니다. 미국항모와 외형이 똑같다. 비행 갑판등 전체크기는 002보다 약 30% 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텐센왕은 003호 항모의 선체일부가 모처에서 완성된 사진도 공개했다. 중국 3번째 항모는 빠르면 3년 이내에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항모 003은 3년전인 2017년부터 건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체도 002 항모보다 약 80M가 길어 002를 제작한 따렌(大连)항구의 도크와 별도로 상하이의 창싱섬에 위치한 지앙난조선소( 江南造船厂)에 제 2의 항모전용도크를 건설했다. 한편 중국은 003항모의 건조가 시작괸 2017년에 004 즉 4번째 항모생산을 공식발표하고 따렌항도크의 확장했다. 이제 중국은 동시에 2대의 항모를 제작할
시진핑주석이 홍콩의 반정부시위를 예상한 걸까?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중국에 그 전보다 무려 25%의 관세를 올리며 무역전쟁을 야기하고, 홍콩의 반중인사들을 사주해 결국 홍콩을 엉망으로 만들 것이라는 오늘의 현실을 미리 간파했었단 말인가? 시진핑주석은 2년전인 2018년 4월에 , 하이난 섬 전체를 ‘중국 특색의 자유무역항’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었다. 하이난 섬은 말이 섬이지 한국땅의 1/3 정도로 매우 거대한 지역이다. 홍콩에서 지난해 반중시위대들이 문제를 삼았던 범죄인 송환법의 개정문제는 , 2018년 3월 대만에여행가서 여친을 살해한 범인이 잡히면서 부터 논의되기 시작했다. 속지주의를 택한 홍콩은 당시 대만에서 범행을 저지를 살인범을 처벌할 수 없었기에 대만으로 보내야만 처벌할 수 있었는데, 범죄인인도의 대상국을 대만과 마카오 중국으로 넓히면 홍콩의 반중세력들이 중국으로 쉽게 송환될 것이라고 호도하면서 2019년 내내 반중국 폭력시위가 거세게 일어났다. 이로 인해 지난해부터 본토는 물론 해외의 중국관광객들도 방문을 기피하면서 홍콩경제가 엉망이 되기 시작했고 올해는 코로나19까지 겹쳐 2년 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특히 지난 6월 1일부터, 홍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