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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로보는 중국

1월 4일 기준 중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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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드라마의 나라다. 정말 남녀노소 모두가 드라마를 즐겨 본다. 

한 때 이 같은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게 한국 드라마들이다. 한국 드라마는 전개가 너무 극적이어서 중국 시청자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했다.

하지만 바로 그 때문에 중국 당국의 경계를 샀다. 한국 드라마의 극 전개가 너무 '막장'위주인데다 중국 당국이 중시하는 전통적 가치관, 가족애, 충효사상에 위배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한령을 핑계로 중국 드라마 시장에서 한류가 뿌리채 뽑혀 나갔다. 

한류의 빈자리는 바로 중국 드라마들이 채워갔다. 중국 당국이 권장하는 가족애가 주된 테마를 이룬다.

그런데 사실 정말 일상적인 이야기는 재미 있기가 힘들다. 진정한 가족애도 이혼 등의 어려움 속에서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법이다.

그래서 결국 중국 드라마도 비정상적인 가족을 그린다. 물론 전개에서는 한국식 '막장' 드라마와는 차이가 있지만, 배경 자체가 '막장'인 것은 비슷한 면이 있다.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끄는 드라마들을 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안다. '63城'의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1월 4일 기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5위는 다음과 같다.

 

1위: 《小敏家》 2.684%

두 딸이 모두 이혼해 살게되느는 가정의 소소한 이야기다.

2위: 《王牌部队》 2.662%

3위: 《三生有幸遇上你》 2.450%

4위: 《输赢》 2.132%/2.130%

5위: 《突围》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