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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노동절 연휴 제일 붐빈 도시는? 베이징 제치고 상하이!

이란 미국 전쟁으로 글로벌 경기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지만, 중국의 노동절 연휴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찼다. 연휴가 본격적인 ‘전국 이동 시즌’으로 자리 잡으면서 주요 관광도시의 숙박 시장이 다시 한번 과열 양상을 보였다. 주요 관광지 이동인구만 수억명을 넘었다. 각 지역 항공권과 철도 승차권이 동이 났다. 과연 어느 지역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았을까? 베이징, 아니 상하이였다. 상하이는 최근 도시 자체가 IT 기능으로 거듭나면서 제2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2위는 역시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베이징이었고, 3위는 중국 역대 가장 많은 고대 왕조가 수도로 삼았던 청두였다. 중궈왕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6년 노동절 연휴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이어졌고, 대체근무일이 별도로 지정될 만큼 전국적 이동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였다. 연휴를 앞두고 항공권과 철도표, 호텔 예약이 동반 급증하면서 상하이와 베이징 같은 초대형 도시는 물론 청두·충칭·시안 등 문화·미식·야간관광 강점을 가진 도시들까지 일제히 수요가 몰렸다. 중국 내 여행 정보 분석에서는 노동절이 춘절, 국경절과 함께 대표적인 황금연휴로 자리매김해 수억 명 단위의 이동이 벌어지고, 그 여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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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일용직 노동자 4000만명 시대...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정규직 노동자
"길거리 노동자가 늘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가 중국 일용직 노동자가 4000만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중국 당국이 적극적으로 AI와 로봇의 상용화에 나서면서 노동자들이 정규적인 일자리를 잃고 매일 일거리를 찾아 헤매는 거리의 일용직 노동자들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노동자들의 천국이라는 '사회주의 독재국가' 중국이 기술발전을 꾀하면서 처한 모순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일단 중국의 일용직 노동자 증가는 경제적으로 다음의 세가지 의미를 지닌다. 1.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과 첨단 로봇 도입의 가속화가 초래한 Blue-collar 일자리 증발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노동자 호신병(胡新兵) 씨는 과거 애플의 핵심 공급망인 궈숴(和硕, Pegatron), 인예다(英业达, Inventec) 등에서 근무했으나, 공장에 로봇이 대거 도입되며 일자리를 잃거나 5월 기준 일일 60~120위안짜리 일용직保安(보안요원)으로 밀려났다. 중국 국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미국의 공급망 배제 정책에 맞서 ‘신질생산력(新质生产力)’과 ‘자주창신(自主创新)’을 외치며 제조 자동화를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다. 국제로봇연맹(IFR) 등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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