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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직장내 괴롭힘
昨日到城郭 歸來漏滿巾 遍身綺羅者 不是養蠶人
zuórì dào chéngguō guīlái lòu mǎnjīn biànshēn qǐluózhě bùshì yǎngcánrén
‘어제 성안에 갔다가 손수건에 눈물 흥건히 적시고 돌아왔네. 온몸에 비단을 감은 사람들은 누에를 치는 사람들이 아니었네.’ 송나라 장유의 잠부(蠶婦)라는 시다. 성안에서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은 자기처럼 누에를 치는 아낙이 아니었으니, 비단을 판 몇 푼을 쥐고 돌아오는 그녀의 마음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2019.12.20 1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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