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중 속담 비교]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路遥知马力,日久见人心

'路遥知马力,日久见人心', 이 속담은 길이 충분히 멀어야 말의 체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듯, 
路遥知马力,日久见人心,意思是指路途要足够遥远,才能够知道马的体力如何,
시간이 충분히 지나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음을 가리킨다. 

 

时间要足够长,才能识别人心。
우리는 자주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고 말한다.

 

我们总是说知人知面不知心,
왜냐면 우리는 한 사람의 외모만으로 마음을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因为从一个人的外表,我们无法判断出善恶。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주 농담으로 "나쁜 사람은 자신이 나쁘다고 얼굴에 써놓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也常有人会以开玩笑的方式说“坏人不会把自己是坏人写在脸上”。
그래서 한 사람의 마음을 보기 위해서는 긴 시간을 지내보는 게 보통 가장 좋은 방법이다. 

 

所以如何判断一个人的善恶,长时间的相处似乎是最好的办法。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외모를 더욱더 중요시하고 있다. '첫인상'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但是如今的我们,对于外表越来越看重,“第一印象”在我们日常生活中不可否认的占据了非常重要的位置。
우리는 취업 면접을 볼 때도, 좋은 첫인상은 면접에 좋은 영향을 준다. 

 

比如我们就职面试的时候,好的第一印象的确可以给我们的面试成绩加分。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친구를 사귈 때에도 '첫인상'을 첫째로 생각한다. 

 

但是许多人甚至在交朋友的时候,也把“第一印象”放在第一位。
물론 '첫인상'은 중요하지만, 외모만으로는 사람의 전부를 알 수 없다는 점을 우리는 항상 기억해야 한다. 

 

固然“第一印象”很重要,但是仅凭外表无法断定一个人的全部是我们始终需要铭记的

 

知人知面不知心

zhīrénzhīmiànbùzhīxīn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相处

xiāngchǔ

함께 지내다

占据

zhànjù

점거하다. 점유하다

固然

gùrán

물론 …하지만

 

 

 

 

출처 : 픽사베이

한국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다. "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 이 속담은 사람은 함께 지내봐야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뜻이다. 


韩国也有相似的俗语——“사람은 지내 봐야 안다”,这句话的意思是指,人要试着相处看看才能够了解。
하지만 현재의 한국 사회도 '첫인상'을 점점 중요시 여기는 것 같다. 

 

但是现在的韩国社会似乎更加看重“第一印象”,
심지어 어떨 때는 지나치게 자신의 외모만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有时甚至导致了大家对于自己外表有一种过分追求,过分重视的趋向。
이는 한국의 성형 산업의 발달로 이어졌다. 

 

这也变相促进了韩国整形产业的发达。
성형 산업뿐만 아니라, 미용 산업도 빠르게 발달하여 한국 사진관의 포토샵 기술은 이미 유명할 정도다. 

 

不仅是整形产业,美妆美发产业也很发达,甚至连韩国照相馆的修图技术也名扬海外。
많은 유커(游客)들이 한국에 성형이나 미용을 목적으로 올 뿐 아니라, 한국에서 면허증의 사진을 찍으러도 많이 오고 있다.

 

许多游客除了会来韩国整容,做头发之外,也会将来韩国照证件照列进自己的旅游清单中。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사람의 본능으로, 비난의 대상은 아니다. 

 

人对美的追求当然是一种本能,这是无可厚非的,
하지만 우리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할 필요가 있다.  

 

但是我们在追求美的同时始终要铭记,外表并不是一切。
외모에 현혹돼서는 안된다. 사람은 항상 같이 지내야만 정확하게 볼 수 있다.
我们不可被外表迷惑,人始终是需要通过相处才能看清的

 

趋向

qūxiàng

추세. 경향

变相

biànxiàng

형식만 변하고 내용은 변하지 않다

名扬海外

míngyánghǎiwài

해외에 이름을 떨치다

清单

qīngdān

명세서, 목록

无可厚非

wúkěhòufēi

크게 비난할 바가 못 된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