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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보는 중국

중, 향후 5년 14차5개년경제계획중, 신/재생에너지 비율 50% 초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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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향후 5년동안 전개할 제 14차 5개년 경제개발 계획년도 동안에,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비율을 50% 이상 높히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말 30일, 중국 국가에너지국의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담당부서장인 리창쥔 쓰장 (李创军 司长) 은, 지난 해까지의 13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기간에 이어 14차 5개년 계획기간에는,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설비규모를 크게 증가시켜, 관련 무공해 에너지생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쓰장은 이에 따라 , 중국 전체 발전설비가 생산해내는 에너지 가운데,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14차 5개년 계획기간이내에 50%를 무난히 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국무원 기자회견을 통해 기자들에게 밝혔다.

 

 

신화왕과 중국매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중국의 원자력 풍력 태양광등 신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시설을 계획대로 확장하면 , 중국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총량의 최대 2/3까지 청정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을 수 있다는 밝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날 리창쥔 쓰장은 또, 현재까지 보조금에 의지해왔던 중국의 풍력발전은 , 올해부터는 보조금의 대상에서 벗어나 자체적으로도 시장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은,  국제연합 즉 유엔의 기후변화 협약 (UNFCCC) 이 지구의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한 국제협약으로 정식으로 탄소배출권시장을 가동하게 되면, 이산화탄소와 산화질소등 6대 공해물질을 배출하게 되면 그에 해당하는 많큼의 경제적 부담을 져야 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막대한 설비투자를 증대기키고 있다.

 

그동안 세계 최대 탄소배출국의 오명을 써왔던 중국은, 세계적인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무공해 에너지생산설비를 막대하게 생산하고 관련 에너지의 생산을 늘여, 오히려 탄소배출권시장이 활성화되면, 이를 통해서도 청정에너지를 세계시장에 판매한다는 매우 능동적인 전략을 세운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