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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300일 카운트다운맞아, 상징마스코트 판매 개시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오는 10일로, 개막 300일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면서, 공식 마스코트 기념상품들의 판매가 시작된다고 신화통신등 중국매체들이 주요 뉴스로 보도를 시작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약속의 새 날'이 예정대로 다가 오고 있다면서, 4월10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 전 300 일 ( 300 DAYS TO GO) 을 맞아,  300가지 종류의 각종 라이선스 상품들에 대한 공식 판매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이와 함께, 중국판다를 형상화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빙 둔둔 ( 冰墩墩 / Bing Dwen Dwen ) 과 쉬에 룽롱 ( 雪容融 / Shuey Rhon Rhon) 관련 상품과, 이들의 이미지를 동계 올림픽 각 종목에 형상화시킨 다양한 모형들, 그리고 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휘장과 마스코트를 새긴 각종 기념품들을 300 가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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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