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Zhao Lijian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항상 중국 내 외국인의 안전과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법에 따라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며 어떠한 차별과 편견도 반대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중국의 모든 외국인은 <중화 인민 공화국 전염병 예방법 >등 관련법을 준수하고 다양한 장소에서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한다고 말했다. 기자 회견에서 기자가 일부 언론은 중국이 전염병 수입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출입 통제 조치를 강화한 이후, 중국에서 외국인 차별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있으며 중국의 외국인 혐오증이 증가했다는 비판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Zhao Lijian은 중국은 항상 중국 거주 외국인의 안전과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법에 따라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호한다고 말했다. "바이러스는 감정이 없는 물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발한 이래 중국 정부와 지방 정부는 생명, 전염병 예방 및 의학적 수요에 대응하고, 중국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외국인을 지체없이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중국의 일부 외국 국적 거주자들은 전염병 퇴치에 대한 중국인의 연대 노력과 결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관
2020년 4월, 중국 15억 인민은 예년과는 많이 다른, 특별한 의미의 청명절한식을 맞았다. 3일동안의 청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4일, 중국정부와 인민들은 코로나19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고 추도하는 특별한 의식을 수행했다. 중국시간 10시 정각, 3분 동안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시작으로, 자동차와 기차 선박 등 교통수단들도 일제히 멈춰, 희생자를 기리는 경적을 울렸다. 종묘제사에서, 편종을 울리는 제례악으로 혼백을 위로하는 것과 같은 예법인 셈이다. 중국 국내의 기관들은 물론 전 세계에 나가있는 중국공관들도 국기게양대의 오성홍기를 반기(半旗,조기, 弔旗)로 내렸다. 중국 칭밍지에(淸明節, 청명절)는, 춘절(春節, 음력설)과 중추절(仲秋節, 추석)과 함께 동양문화권 국가들에서 3대명절로 꼽는다. 1년 24 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로, 양력으로 매년 4월 5일 전후이다. 청명절에는 조상의 묘를 찾아 (省墓. 성묘) 음덕을 기리고 영령을 위로한다. 청명절에는 항상 한식(寒食)이란 말이 따라 붙는다.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매년 청명절과 같은 날이거나 전후이다. 그래서 ‘거의 때가 같다’라는 얘기를 할 때,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매
리쥐안란(李蘭娟) 중국공정원 원사는 29일 무증상 감염사례에 대해 경고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리쥐안란(李蘭娟)의 인터뷰다. 최근 우한을 포함하여 중국 각 성들은 이미 확진자가 0명이며, 나머지 일부 환자 치료는 소수 예외적인 경우로 긴밀한 관찰 단계인 것을 제외하면 중국 자체는 매우 안전해졌다. 그러나 해외는 매우 많은 나라들이 절정기로 들어섰고, 매우 많은감염자가 결국 중국 국내로 들어오게 되어있으며 심지어 무증상자가 들어오는 경우 은밀하게 타인을 감염시킨다. 그러므로 고도로 경계를 해야한다. 감염 국가에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 엄격하게 14일 격리를 해야하며 그렇지않으면 감염을일으킬 수 있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고 나서는 너무 늦은 후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경고가 필요한 것이다.
26일 국방부 대변인 런구어창은 기자들과 다음과 같은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기자 : 3 월 초 중국 국방부는 소위 중국 해군 구축함의 "레이저 조사"라고 불리는 미 해군 정찰기 행위에 대응 한 후, 미국국방부는 재차 중국이 해상에서의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더 안전하고 전문적인 접근을 할 것을 촉구했다. 추가 의견이 있는가? 런구어창: 우리는 이전에 중국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건의 진실은 분명하다. 2월 17일, 중국 해군이 규정에 맞게 훈련하는 기간동안, 미 해군의 P-8A 정찰기는 중국 측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4 시간 이상 정찰 활동을 수행하기위해 함정의 편대를 조직하여 중국 함대에 접근하였으며 중국 함대와의 거리는 400여 미터밖에 되지 않았다. 이러한 미국 측의 행위는 매우 비표준적이고, 비전문적이고,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오랜 기간동안 미국은 중국을 대해 항공 및 해상 지역의 정찰에 접근했으며, 중국 전투기에 감시와 간섭을 하였으며 심지어 위험한 접근과 급박한 상황을 유발하였다. 미국의 도발적인 행동은 중국의 안보 이익을 약화시키고, 해군 항공기와 최전선 장교와 군인 모두의 안전을 위협한다. 이는 국제법상 항공 운행자유 제도를 훼손하고 남용
중국 외교부가, 트럼프에 이어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우한 바이러스' 라는 명칭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 " 미국이 중국에 오명씌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25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우한 바이러스’라는 표현을 쓰면서 “중국 공산당이 사실을 은폐하고 허위정보 공작에 관여했다”고 비판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또 그동안 중국이, "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19년 10월에 우한에서 개최됐던 세계군인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선수단의 군인들이 가져와 터뜨린 것이다" 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도, " 미친 이야기" 라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 겅솽은 이 날 정레 브리핑에서, "중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라는 미국의 주장은 매우 복잡한 과학적 문제라고 이미 반복해서 그 허구성을 지적했다" 고 반박했다. 겅솽 대변인은 또, " 일찌기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제 사회는 , 바이러스의 명칭을 어떤 특정 국가 및 지역과 연관짓는 행위를 분명히 반대하고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폼페이오는 이러한 국제적 합의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있으며 계속해서 중국에게 오명을 씌우고 책
19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제한조치에 대한 구체적인 예와 중국이 앞으로 이에 대응하는 조치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외교부 대변인 겅솽은 “중국 언론인협회는 이미 미국에 중국 언론인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에 대해 오랫동안 참아왔지만 미국은 이를 멈추지 않고 있다”고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 언론이 명성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는 것을 지지하며 중국은 어쩔 수 없이 상호주의의 원칙에 따라 미국 언론인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문: 미국의 주미 중국 언론 기관에 대한 억압에 맞서 중국은 어제 대응책을 발표했다. 그 중 세 번째 항목에서 미국이 비자, 행정 심사 및 인터뷰에서 중국 언론인에 대한 차별적 제한 조취를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중국은 이와 관련하여 미국 언론인에 대한 상응하는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제한 조치의 구체적인 예를 설명해줄 수 있는가? 중국이 취할 조치는 무엇인가? 답변: 미국이 중국 언론인에게 어떠한 차별적인 조치를 진행하였는지 물었는데, 중국 언론인 협회는 이미 대외적으로 발표하였으며, 중국의 관련매체 또한 최근 대외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다시 찾아보기를 바란다. 2018년
19일 겅솽 외무부 대변인은, 3월 26일 사우디 아라비아가 리야드 컨벤션 센타에서 열기로 했던 2020 G20 지도자 정상회의를 화상회의로 변경하자는 제안에 대하여,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 코로나 19의 팬데믹 사태로 개최국 사우디 아라비아가 협조를 구한 것이다. 겅솽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빠르게 확산되어 많은 국가에서 심각한 경제적, 재정적, 사회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같은 중요한 시점에서는, 먼저 철저한 예방 및 통제를 통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다 같이 대응하고 세계 경제 안정성을 유지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 경제 협력의 주요 포럼이자 글로벌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G20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와 경제 안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연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 고 강조 했다. 그는 또, 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주어 각국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모든 국가의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호 하고 국제 시장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세계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지하기
중국 외교부가, “중국 바이러스”라는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중국을 모독했다며 거세게 항의했다. 17일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이름을 “중국 바이러스”라고 특정해 지칭한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에 대하여 "최근 미국 일부 정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중국의 연관성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에 오명을 씌우는 것이며, 중국은 이에 대해 분개하고 있고 당연히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과 국제 사회도, 지구상의 그 어떤 감염병과 특정 국가, 지역을 연결시켜서 이름을 짓는 행태에 반대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행태는 국제관례상 상호존중의 외교규범을 무시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겅솽 대변인은 또, "트럼프의 이번 행태는 중국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이며, 미국은 즉시 잘못을 바로잡고 중국에 대한 이유없는 비난을 멈춰야 할 것"이라고 강력 촉구했다. 코로나 19가 유럽과 미국등 전세계로 확산 전파되면서, 중국 외교부는 특히 이 바이러스의 명칭에 관해 각별한 관심과 신경을 써온 것이 사실이다. 우한시에서 첫 발병이 보고됐던 초기에,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모두 우한 바이러스 라는 이름으로 보도를 시작하자,
쑨지예(孙洁) 씨트립(携程) CEO가 포브스가 올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쑨 대표는 씨트립을 세계 1위 온라인 여행사로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브스는 “글로벌 온라인 여행업계에서 유일한 여성 CEO이자, 중국 인터넷 과학기술계의 유일한 여성 CEO인 쑨지예가 씨트립의 급성장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쑨 대푠는 2016년 CEO로 부임한 후 꾸준히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 아시아 최대이자 글로벌 온라인 여행업체 리더로 연간 거래 총액(GMV)가 2018년부터 계속 세계 1위를 차지 하고 있다. 쑨 대표의 리더십에서 씨트립은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포브스 차트에도 자주 올려갈 예정이다. 포브스가 2018년 발표한 ‘세계 최대 100대 혁신기업’ 순위에서 씨트립이 28위에 올라 텐센트와 함께 소수의 중국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쑨 대표는 씨트립 대표로서 포브스 매거진 표지 모델이 됐고, 아시아의 ‘신예 여성 25인’에도 선정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2019년 쑨 대표는 ‘포천’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여성 100명’과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 여성 25명’, 그리고 제6차 ‘아시아 창조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비관론이 솔솔 제기되고 있다. 서로 “양보하라”고 치킨 게임으로 치달으면서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까지 무역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앞서고 있다. 미국과 중국 관리, 의원 그리고 무역전문가는 미중 양국이 '첫 단계' 무역 협상 과정에서 좌절을 겪어, 더 깊은 '제2단계' 무역협상가 타결한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25일 "10월 트럼프과 중국 국무원 류허 부총리가 열린 기자회견에서 첫 단계 협상이 완결되면, 2단계 협상이 즉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단계에서 지적 재산권에서 초점을 둘 것이다"고 보도했다. 미국 측은 중국은 미국 기업들로 하여금 기술을 중국 경쟁자들에게 넘기도록 강요함으로써, 사실상 미국의 지적 재산권을 훔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한 소식통은 “2020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첫 단계 협상 곤경, 그리고 미국이 다른 국가들과 함께 중국한테 압력을 가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더 큰 진전이 이른 희망을 더욱 약해졌다”고 말했다. 무역 전문가와 백악관 소식통에 따르면 미중 첫 단계 무역협상은 2020년까지 최종으로 마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측은 미국에 압력을 가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