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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다 나가! 완판, 워너비 패셔니스타_김연아, 김남주, 윤여정

 누군가를 좋아하면  사람이 좋아하는  함께 향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동경하는 스타가 입는 옷, 사용하는 제품은 더더욱이나 그렇다. 뛰어난 패션 센스로 착용했다하면 완판 신화를 기록하는 패셔니스타들이 있다. 김연아, 김남주, 윤여정이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 홍보해 ‘스포츠 한류’에 앞장서고 있는 피겨 여왕 김연아는 국민적 호감도를 바탕으로 많은 제품들을 완판시킨 바 있다. 선수 시절에는 국내 기업 광고 모델 선호대상 1순위로, 워낙 많은 제품을 홍보해 김연아가 광고하는 제품 없이는 일상을 살아갈 수 없다는 말까지 나왔다. 특히 김연아가 연습 시간에 바르던 립밤은 브랜드 모델이 아님에도 김연아 립밤이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광고 효과를 누리며 완판을 기록했다.

 

 

김연아

 

 

 

 

 김연아는 대중뿐 아니라 업계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는 김연아는 평소에도 브랜드 제품을 착용할 뿐 아니라 마라톤, 플래그십 스토어 등 브랜드와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해당브랜드의 트레이닝복, 요가복, 롱패딩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대중뿐 아니라 광고주 및 패션업계 사람들에게도 워너비 셀럽인 셈이다

 

 

 김남주 역시 패션업계 사람들과 대중 모두가 사랑하는 스타이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 중인 김남주의 패션과 메이크업은 방송 직후 연일 화제다. 지적인 뉴스 앵커 역을 맡은 김남주는 매회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특히 김남주가 바르고 나와 화제가 된 립스틱은 ‘미스틱 립스틱’, ‘김남주 립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브랜드의 매출은 36배 껑충 뛰었다. 이에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김남주는 업계 최상위권 모델료를 기록하고 있다 밝혔다.

 

 

 

 

김남주

 

 

 

 

 김남주의 완판 신화는 2009년 드라마 <내조의 여왕>부터 시작됐다. 당시 김남주는 시크하고 세련된 미시 스타일로 ‘대세’ 패셔니스타가 되었다. 드라마 속 그녀의 헤어스타일인 ‘물결펌’은 지금까지도 ‘김남주 펌’으로 불릴 정도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도 립스틱, 가방, 패션 등 입고 걸치고 바르는 패션 아이템들이 전부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패셔니스타에게는 나이도 중요치 않다. 윤여정은 올해 72세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워너비’ 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윤여정의 이름을 걸었던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서 그녀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모던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방송 후 윤여정이 착용한 에코백이 큰 인기를 모아 이전에 비해 30배 이상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윤여정

 

 

 

 

 윤여정은 지난 2013~2014년 방영된 <꽃보다 누나>에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윤여정은 스키니진에 미들컷 부츠를 신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행지에서도 잇아이템인 스니커즈, 스카프, 카디건 등으로 캐주얼 패션을 소화했다. 그녀는 컬러풀함 대신 블랙, 베이지, 그레이 등 모노톤의 색상으로 모던함과 심플한 패션을 과시했다.

 

 

이동경 기자

사진제공=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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