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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뉴스>

@워커힐호텔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

휘바 욜루아패키지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는 온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워커힐은 1221일부터 25일까지 휘바 욜루아라는 이름으로 크리스마스 패키지 2종을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로비에는 산타의 캐빈을 설치한다. 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산타의 나라 핀란드에서 온 산타가 호텔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 홀에서는 산타 키즈 빌리지를 운영한다. 산타 키즈 빌리지에서는 투숙하는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고 산타와 사진 촬영을 하는 이벤트 등이 준비됐다. 또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의 고메샵 더 델리에서는 산타의 캐빈 케이크를 선보인다. 산타의 캐빈 케이크는 워커힐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케이크로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한정 판매된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82 2-2022-0000

https://www.walkerhill.com/

 

@메이필드호텔

 

메이필드 호텔

디어 산타, 시즌2‘ 패키지

메이필드 호텔은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패키지를 내놨다. 메이필드 호텔은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해주는 ‘Dear, Santa Season'를 출시했다. 산타 패키지는 사전에 부모가 맡긴 선물을 산타클로스가 1224일 객실로 전달하는 이벤트 등이 포함됐다. 아이에게는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기고 부모에게는 헉슬리 크리스마스 에디션 세트를 제공한다. 다만 Dear, Santa 패키지는 1224일 하루 운영되며 전날까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호텔에서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이필드 호텔은 메이필드 불룸에서 크리스마스 캐럴과 뷔페를 즐길 수 있는 ‘Santa Claus is Coming to Mayfield'를 마련했다. 동화나라 주인공과 캐럴에 춤을 추는 댄스파티 콘서트로 가족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좋다.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94

+82 2-2660-9000

http://www.mayfield.co.kr/

 

@신라호텔

 

서울 신라호텔

크리스마스 원더랜드패키지

서울 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휴식까지 포함하는 패키지를 내놨다. 서울 신라호텔은 더 이그제티브 라운지에서의 연말 파티를 포함한 크리스마스 원더랜드패키지를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서울 신라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와인너리 콘셉트의 파티는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펼쳐진다. 호텔에서 마련한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이외에도 특별한 연주가 이어진다. 또 따뜻한 온수로 채워진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내 건식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82 2-2233-3131

www.shillahotels.com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 서울 코엑스

살롱 드 노엘패키지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크리스마스이브 재즈 공연과 숙박을 묶은 패키지를 내놨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224일 재즈 공연과 와인 등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패키지 살롱 드 노엘을 선보였다. 크리스마스이브 투숙 고객 전용을 위한 살롱 드 노엘파티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블룸에서 진행된다. 이날 파티는 재즈 공연과 살롱 파티로 나뉜다. 마리아 칼라스의 재즈 공연은 51석 규모의 VIP 살롱 콘서트홀에서 2회 진행한다. 살롱파티에서는 호텔 소믈리에 팀이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를 즐기면서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포토부스 같은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파르나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 +82 2-555-5656

서울 코엑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524 / +82 2-3452-2500

https://seoul.intercontinental.com/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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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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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