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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谢氏南征记02]

 


       金万重性情耿直,具有竹子一般不屈的性格,在流放地的金万重没法修本上奏,只好写下此书,试图用文学的方式说服肃宗改正错误。《南征记》中的谢氏夫人是仁显王后的投影,刘延寿则为肃宗,妾侍乔氏为嬉嫔张氏。
       在民间留传的野史中写道,有一名宫女偶然间得到此书,并读给肃宗听,肃宗听完后回心转意,废黜了张氏,复了仁显王后的王后之位。可见,《南征记》中的人物描写和所发生的事件,与肃宗和他周围的人物以及家庭史很相似。

       金万重的《南征记》,其故事写得到底有多么好,甚至能让一位帝王都回心转意呢?请敬请期待新一系列的文学介绍——《谢氏南征记》。
       中国明朝时期的金顺城,有一位著名学士刘炫,晚年得贵子,起名为刘延寿,祈祷儿子长年百寿,但他的夫人却在他们的儿子尚小时就去世了。他们两口子本来是举案齐眉、相濡以沫,夫人去世后,刘炫悲痛欲绝、泪如雨下,唯独让他欣慰的是,他的儿子刘延寿和丧夫后回到娘家照顾小侄子的妹妹杜夫人。
       刘延寿不仅外貌俊俏,还才华横溢,十四岁就考中了乡试的状元,十五岁就科举及第,成为翰林学士。刘延寿得到官职后,到刘家提亲的人把门槛都踩破了,有从丞相家来的媒婆,也有富商之家派来的媒人,但刘炫和杜夫人只求找个有气节的家门和贤哲的千金,所以召集了城里的所有媒婆,求问教出贤德的千金的家门在何处。
       “若老爷正找的是豪门,那么严丞相一家正合适;若老爷真心想找有德的家门,那么新城县的谢给事之女正合适。请在这两个家族中挑选一个吧。”
       在喋喋不休的媒婆中,一个气质端庄的媒婆开了口。刘炫和杜夫人看到那个媒婆胸有成竹的神态,就定下了心,赶紧向谢给事家提亲。谢给事谢谭因直谏而被谪死之后,他的夫人一人维持家庭,把两个孩子都抚养成人。谢夫人心疼孩子们从小没有父亲,格外疼爱他们,尤其是女儿谢贞玉,那可是当作掌上明珠来养大的。刘延寿虽是出了名的才华少年,岂能随意让宝贝女儿嫁呢,谢夫人婉言拒绝婚事。刘炫只好托新城县令登门作媒,谢家千金这才嫁与刘延寿。

 


笔者 金新星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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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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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