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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 퇴사 둘러싸고 공방

전 직원 “불치병 걸렸는데 쫓아 내”…61만위안 배상 요구

 

중국 유명 인터넷 업체가 직원 퇴직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으면서 사회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넷이즈 게임 전 직원이 ‘폭력적 감원’을 당했다며 올린 글이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됐다. 당사자는 노동 중재를 제기했고, 넷이즈에게 61만위안의 배상을 요구했다.

 

지난 23일 넷이즈(网易‧NetEase) 전 직원 J씨는 '넷이즈 감원, 경비에게 불치명의 결린 나를 쫓아 내라고한다. 내가 넷이즈에서 직접 겪은 악몽들'이라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J씨는 이 글에서 “2014년 상하이교통대학교에 졸업하고 넷이즈에 입사 후에 당하는 일련의 불공평 대우를 받았다. 이 가운데 내 평가수준이 실제 작업 상황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병을 앓고 난 뒤 회사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퇴직을 강요당했고, 퇴직 배상을 피하기 위해 그 동안 '핍박, 감시, 모함, 협박 등을 직접 경험하고 심지어 경비에게 직장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했다.

 

J씨는 올해 3월부터 8개월의 협상과정을 거쳤지만 회사와 합의에 실패해 이 글을 썼고, 지난 13일에 두 번째 중재 신청을 통해 넷이즈 게임에 61만6929.39위안의 배상을 요구했다. 본안을 12월 11일 항저우 노중위에서 열린다.

 

이에 대해 넷이즈는 "지난 25일에 해당 사원이 신청한 3개월의 병가 동안 회사는 병가월급을 계속 지불했고, 9월 19일에 한 번에 보상을 주었다"며 "하지만 우리의 소통과 처리과정을 돌리켜 보면, (J씨 퇴사를 처리한) 우리 직원이 난폭하고 인정사정없는 행동 등 여러 가지 부적절 행위가 있었다"고 말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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