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14억 중국인이 즐겨찾는 스낵(주전부리)식품 선호도 순위

한국으로 치면 주전부리, 군음식들 가운데 중국인 애호 TOP 5

 

어느 나라나 그 민족이나 국민들이 즐겨 먹는 주전부리가 있다.

 

언제부터인지 스낵으로 불리는, '주전부리'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1. 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그런 입버릇. (용례 : 주전부리가 심하다)

 

2.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용례 : 노부모님의 진짓상에 비린 자반 토막이라도 올려 드리고 또 새끼들 주전부리라도 사다 주고 ... )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또 군음식이라는 말도 표준어로 쓰이는데,  음식 앞에 '군' ( 군더더기 의 '군'과 같이, ) 자를 붙여, 주식으로 먹은 움식이외의 것이라는 뜻으로 군음식이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14억명에 달하는 중국의 그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주전부리는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람의 개성에 따라 그 순위도 다 다르겠지만, 중국의 순위 전문사이트에서 정리한 기준을 따라 소개한다. ( 모양과 포장에서 특정브랜드가 추론될 수 있기에 최대한 노출이 적은 사진을 사용했음) 

 

주전부리, 군음식에는 그 나라의 전통적 식습관과 입맛이 녹아 있기에, 중국을 이해하는 주요한 상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위 라 티아오 辣条 [là tiáo]  

 

 

 

한국의 쫀드기와 비슷하게, 더 거친것도 있고 얇은 것도 있다. 강력분 밀가루반죽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맛은 매콤 달콤 짭짤 고소 씁쓸한 맛이 다 섞여있는, 100% 중국특색의 주전부리다.

 

2위 나이 탕 (밀크캔디, 奶糖 nǎitáng ): 우유맛 사탕

 

 

3위 짱짱 바오 ( 脏脏包 [zàng zàng bāo] )

 

 

4위 시아오지 미엔 ( 小鸡面  [ xiǎojī miàn]  ):  한국의 라면과자. 라면땅으로 불리웠던 스낵과 유사.

 

 

5위 마 칩( 山药 脆片 shānyào cuìpiàn  ) : 마를 얇게 썬 편을 튀긴 스낵.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