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 비대면 인터넷방송등록기업 폭증, 올해 10달동안 신규 23,597개 등록

 

중국의 각종 산업동향에 관한 전문소식통인 중국산업정보뉴스왕은, 올해 1월부터 지난 9월 22일까지, 인터넷방송 즉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제작송찰회사로 신규등록한 회사의 수가 무려 23, 597개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비대면 개인방송을 이용한 관련회사동록의 폭증현상은, 2020년 인류역사의 신드롬으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접촉불가현상이 기폭제였고, 5G통신기술이 인프라를 뒷받침했다..

 

특히 인구와 국토가 많고 큰 중국에서는, 시진핑주석까지 시골의 농산품을 개인방송으로 판매하는플랫폼사업에 가세해 열풍을 더욱 확신시켰다.

 

 

 

중국산업정보뉴스왕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이미 44,000개의 라이브 스트리밍 관련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올해 3분기인 9월 22일까지 집계한 결과, 모두 23,597개의 관련업종들이 신규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봉쇄와 비대면사태초기인 1분기에는 1750개 였던 것이, 2분기에는 9211개 회사가 신규등록했고, 3분기들어 향후 비대면 사태의 종점이 장기화될 지 모른다는 예상에 뒤늦게 무려 12,636개의 법인사업자가 추가 등록한 것이다.

 

이 수치들을 지난해 동기와 대비하면 총체적으로는 476%가 증가했다고 산업정보뉴스왕은 전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