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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 토양 샘플 100g 국립 박물관에 전시 예정

흙덩이 100g

하지만 중국인들에게는 남다른 숫자다. 한 푼도 안될 것 같은 게 무슨 이유로 중국인에게 남다른 가치를 갖게 됐을까?

우선 흙이 보통 흙이 아니다. 달의 흙이다.

중국이 최근 달에서 취득한 흙을 국립박물관에서 전시 중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달 샘플 001호·중화 비천몽(中華飛天夢) 증명' 전람회 개막식과 기증입장식이 국립박물관에서 거행된 후 전시가 공개되었다.

취재결과 전시는 달 샘플 001호를 포함한 달 탐사 공사와 관련된 과학 기술 실물 40여 점, "창어 5호" 귀환기와 낙하산도 전시하였다.

중국 당국은 앞으로도 달 샘플도 중국 국내외 여러 곳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그런데 왜 하필 100g일까?

중국 달 탐사선이 작아서? 그럴 듯 하다. 중국 전문가들에게 물으니, 모두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럴 수도 있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중국 당국에 따르면 그보다는 중국 공산당 창립 100주년과 관련이 더 깊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달의 흙을 100g만 채취한 이유는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달 샘플 001호는 무게 100g으로 한 용기에 담겨 GB 93484호가 됐다.

황혜선 hss@kochina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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