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0-2020 중국 연구개발 인력 최대 성장폭 235.5%

 

세상은 언제나 움직이는 상위 20%가 바꾼다. 무엇보다 이 20%를 움직이도록 하는 것은 1%의 천재들이다. 

천재들이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고, 이를 수재들이 따르면서 세상은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것이다. 세칭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은 역사 속에서 대부분 증명되고 있다. 마치 인류 발전의 불변의 법칙인양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중국은 시진핑 정권 출범이래 '중국몽'의 비전을 내세우며 인재 양성과 확보에 나서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등 주요 성시들이 앞다퉈 인재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 결과 지난 10년간 중국 도시 지역의 과학 기술 연구개발 인력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지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 인력 규모를 살펴보면 2020년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지역의 인력 총 수는 102만14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도시 연구개발 인력의 23.3%를 차지했다.

창장 삼각주(长三角)와 웨강아오 대만구(粤港澳大湾, 광동, 홍홍, 마카오)는 각각 21.26%와 11.82%를 차지했다. 세 개 구역의 연구개발 인력이 전체 규모의 반 이상을 점유한 것이다.

2010~2020년 10년간 연구개발 인력의 증가 수를 살펴보면 징진지, 창강 삼각주, 웨강아오 대만구는 각각 43.32만 명, 41.06만 명, 36.36만 명 증가했다.

특히 웨이강오 대만구 연구개발 인력의 성장폭은 무려 235.5%였으며 연간 성장률은 12.87%에 달했다. 후바오어위(呼包鄂榆)와 청위지역(成渝)의 성장폭은 각각 111.2%와 93%으로 웨이강오 대만구의 뒤를 이었다.

과학 기술 혁신을 위해서 R&D 지출에 중점을 두는 도시가 많았다. 그 중 창장 중류 도시군의 R&D 내부 경비 지출의 연평균 증가율은 24.85%로 가장 높았고, 닝샤옌황(宁夏沿黄) 도시군과 민웨저(闽粤浙, 푸젠, 광동, 저장) 연해 도시군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21.15%와 19.74%에 달했다.

 

 


사회

더보기
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