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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국 성(省)별 조강 생산량 Top 10, 1위 허베이성

 

인류 역사의 발전을 인간이 쓴 도구의 소재에서 찾는다면 첫 시작은 석기다. 돌이 인간의 가장 중요한 도구였다.

이어 나온 게 청동기다. 청동기는 인류가 땅속에 감춰진 금속을 제련해내는 기술을 익히는 중요한 계기를 가졌음을 보여준다. 청동기의 제련 기술은 이후 인류의 철기시대를 열었다.

철기시대 이후 인류는 급속히 발전한다. 석기시대 인류의 삶의 변화 속도가 시속 5㎞라면, 철기시대는 시속 100㎞로 인류의 삶에 변화가 생겼다.

철기시대의 가장 눈부신 전환은 산업혁명이다. 중세까지만 해도 철은 주로 무기, 농기구 등에 활용됐지만,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철은 건물로, 기관차 등으로 인간 삶의 구조를 변모시켰다.

철은 지금도 인류에게 여전히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다. 자동차부터 선박은 물론 각종 건축물과 제조품에 들어간다. 한 국가의 철 생산량과 소비량은 당해년도의 경제가 얼마나 발전 또는 쇠퇴했는지를 보여준다.

중국의 지난해 철강 생산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상산업연구원(中商产业研究院)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조강(粗钢) 생산량은 전년 대비 2.1% 감소한 10억1300만t을 기록했다. 반면 세계 조강 생산량 18억3000t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5.3%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중국의 성(省)별 조강 생산량 Top 10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허베이성 2억1194만5400t

2위 장쑤성 1억1611만200t

3위 산둥성 7600만2900t

4위 랴오닝성 7451만6200t

5위 산시성 6423만1900t

6위 광시성 3793만2200t

7위 안후이 3709만1600t

8위 후베이 3655만5400t

9위 광둥성 3571만7700t

10위 허난성 3187만2400t

 

Top 10 성(省) 가운데 지난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대비 증가한 곳은 광시성(3.62%), 안후이성(1.73%), 광둥성(12.38%) 등 3곳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가장 큰 폭의 조강 생산량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푸젠성(11위, 2995만6900t)으로 전년 대비 18.15%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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