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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BC 세계 1000대 대학 랭킹'에 중국 175개 포함, 베이징대 20위로 중국내 1위

 

 

대학은 한 나라의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다. 대학이 좋을수록 좋은 인재가 양성이 된다. 좋은 인재가 많을수록 나라도 융성해진다.

만고의 진리다. 

한국에선 서울대학교가 최고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모여 공부를 하고, 사회 곳곳에 진출해 한국의 미래를 일궈간다.

중국에선 베이징의 베이징대와 칭화대, 상하이의 자오퉁대와 푸단대 등이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정말 세계에서도 손꼽는 대학일까? 

글로벌 대학들의 강점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2024 ABC 세계 1000대 대학 랭킹'이 최근 발표됐다.

올해 ABC 대학 순위에서 중국은 총 175개 대학이 세계 1000대 대학에 포함됐다.

그 중 상위 10개 대학은 베이징대(20위), 칭화대(23위), 중국과학기술대(39위), 저장대(44위), 상하이자오퉁대(61위), 푸단대(66위), 난징대(80위), 중산대(94위), 우한대(106위), 화중과기대(115위) 등이다. 

그나마 중국의 베이징 대학은 20위를 차지 했지만 한국의 서울대는 75위에 랭크됐다. 이웃 일본의 동경대학은 28위를 기록했다. 한중일 3국의 최고 대학이 글로벌 무대에선 TOP 10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중일 3국이 양성하는 인재의 수준이 그만큼 뒤쳐질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한국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생기는 대목이다. 

글로벌 기준 ABC 대학 순위 1위는 미국 하버드대가 차지했으며 MIT, 케임브리지대, 스탠퍼드대, 프린스턴대, 옥스포드대, 캘리포니아공대, UC버클리대, 예일대, 컬럼비아대가 10위 안에 포함됐다. 

'ABC 세계 1000대 대학 랭킹'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ABC 컨설팅이 세계대학평가(World University Ratings)를 기준으로 세분화한 점수와 학술연구, 졸업생, 교육자원, 세계화, 종합평판 등 총 5개 지표 모듈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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