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웃음 한 편] 사장이 출장을 떠나면?

사장이 출장을 나선 뒤 사무실 표정을 그린 동영상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장에 대한 직원들의 심리를 너무 잘 대변하고 있다는 이유인데, 맞는지 한번 보시죠.

 
제발 사장이 출장을 가 며칠이라도 사무실을 비웠으면….” 
 
일에 지친 직원이 소원을 비는 장면이 첫 컷입니다. 그런데 웬일? 이 소원이 들어졌는지 사장이 여행가방을 끌고 나오며 이틀간 출장을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사장이 사무실을 비우는 순간 과연 사무실은 어떻게 변할까요?
 
 
 
난리가 났군요. 모두 좋아서 죽네요. 고삐 풀린 망아지군요. 
 
 
 
그런데 여기에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문을 나선 사장이 스마트폰을 보며, 출장이 이번 주가 아니라고 다음 주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장이 '아차'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죠. 아 이 순간 사무실 직원들은 어떨까요? 마침 막 맥주 파티를 벌이려 캔맥주를 따서 건배를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사장이 들어오죠. 딱 당 이백의 '님이 오시는 날이 내가 죽는 날'이란 구절이 떠오르는군요. 

 

참 거시기 한순간이군요.ㅋ 이제 중국어로 된 전편을 보실 준비가 됐나요? 아낌없이 쿡 하시면 됩니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