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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우한武汉에 발령된 폭우 적색 경보,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微博

 

연이어 내리는 비에 여름이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는 요즘입니다. 중국의 우한武汉 역시 예보에 따르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중국 기상청은 폭우 적색 경보를 발령하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웨이보 상에 우한 현지의 날씨가 동영상으로 올라왔는데요, 번쩍이는 번개와 온 도시를 울리는 천둥, 이어서 쏟아지는 폭우가 마치 SF 영화의 한 장면 같았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웨이보 상에서 중국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 반응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길에 있는 분들이 무사히 위험을 넘길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어떤 사람이 이런 곳에서 위험을 무릅쓸까?

 

- 현실판 '어벤져스'네요

 

- 타노스('어벤져스'에서의 악당)가 우한에서 손가락을 튕겼나봐

 

 

- 토르(어벤져스에서의 등장 인물)를 보는 것 같아

 

엄청난 강풍과 폭우를 맞이한 우한 시민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반응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인용하며 동영상 속의 번개를 묘사하는 반응들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적색 경보 발령과 함께 강한 번개와 우박 역시 동반될 것이라는 예보가 이어졌는데요, 이번 폭우가 안전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글 = 유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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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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