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18년 신장 통관항, ‘일대일로’ 연선국가 수출입 증가세

 14일 우루무치(烏魯木齊) 세관에 따르면, 2018년 신장 통관항(국경검문소)의 ‘일대일로’ 연선 36개국에 대한 수출입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한 2915억4천만 위안을 기록, 같은 기간 신장 통관항 수출입 무역액의 95.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선 36개국에 대한 수출은 1521억1천만 위안으로 0.7% 증가했고, 수입은 1394억3천만 위안으로 31.7% 증가했다.

 

 신장 통관항의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은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교역에서 일반무역이 주를 이뤘으며, 빠른 증가를 유지했다. 지난해 일반무역 방식을 통한 對연선국가 수출입은 1981억2천만 위안으로 34.3% 증가했다.

 

 2018년 신장 통관항의 카자흐스탄에 대한 수출입 규모는 3.5% 증가한 1048억5천만 위안, 비중은 3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러시아로 수출입 규모는 37.5% 증가한 613억1천만 위안, 비중은 21%였다. 같은 기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수출입 합계는 38.5%를 차지했다. 한편 일부 유럽국가에 대한 수출입 규모는 작았지만 증가세가 가팔랐다. 아르메니아, 스페인,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및 불가리아에 대한 수출입 규모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8년, 신장 통관항의 연선국가에 대한 주요 수출품은 전자기계제품과 노동 밀집형 제품이었다. 신장 통관항은 연선국가에서 주로 에너지 자원 제품을 수입했다.   2018년12월, 신장 통관항의 전체 통관시간으로 볼 때 수입은 29.41시간으로 2017년 연간 평균 시간보다 67.49% 단축됐고, 수출은 1.16시간으로 2017년보다 56% 단축된 것으로 우루무치 해관 통계에서 집계됐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