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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활동 정지 청와대 청원에 중국 네티즌 찬반 논란 ​

YG엔터테인먼트 활동 정지 청와대 청원이 제기되자 중국 네티즌들이 논란을 벌이고 있다.

12일 한국 네티즌들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끊임없이 마약사건에 말려들어, 모든 연예활동 정지 요청을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올리자 중국 웨이보에 이 소식이 핫이슈 1위에 올라갔다.

 

많은 네티즌들은 “개인 행위가 왜 회사 사람이 책임을 져”, “극단적이다”는 글을 올리며 이런 행위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 네티즌들이 대단하다”, “중국 빠순이들 보고 쫌 배워라”라고 지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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