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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뢰 작품 모방한 샤오미, 홍보 작품 표절에 사과 성명

관련 직원을 해고…재발방지 위해 내부절차 강화키로

샤오미가 홍보물 작품 표절에 대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고 관련 직원을 해고했다.

 

최근 샤오미의 스페인 웹사이트가 3D 아티스트 피터 타카(Peter Tarka)의 작품 3종을 표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타카는 “샤오미가 내 작품을 사용한 것이 확실하고, 그림 안의 원소들이 상당히 잘 배열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오미는 직원 한 명에게 책임을 돌리며 "우리의 결재 절차가 잘못됐다"고 해명했다. 샤오미는 이어 “이같은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결재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하고 타카에게 사과했다. 타카의 표저 홍보물은 샤오미의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이에 앞서 타카는 GIF 이미지를 제작해, 그의 세 작품에서 원소가 어떻게 샤오미에 의해 제품 홍보물로 조합되었는지를 보여줬다. 주체 구조는 약간만 바뀌었고, 홍보물의 의자와 그의 다른 두 작품 중 한 개의 샹들리에가 그것을 둘러싸고 있다.

 

더 나쁜 것은 작품 중 하나가 LG가 타카에게 의뢰해 만든 것인데, LG는 샤오미 스마트폰의 라이벌 중 하나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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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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