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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홍콩 독립’ 티셔츠 판매…네티즌 비판 가열

15일 종합미디어에 따르면 베르사체와 코치, 지방시 등 유명 브랜드가 대만 등을 독립국으로 표기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홍콩 독립' 티셔츠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존이 판매한 티셔츠에는 'FREE HONG KONG DEMOOCRACY NOW(지금 바로 홍콩 민주화 시켜라)'라는 문구와 함께 번체 중국어인 '홍콩 독립'을 달았다.

또한 아마존에서는 붉은색과 검은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에 '반송중(反送中)', '홍콩에는 인도 없다', '홍콩은 중국 특별행정구가 아니다' 등의 문구가 프린트된 옷이 판매됐다. 이밖에도 ‘Hong Kong is not China(홍콩은 중국이 아니다)’는 문구도 홍콩 특별행정구를 대표하는 자형꽃 깃발과 미국 성조기가 그려진 티셔츠가 아마존에서 판매됐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티셔츠 구매 게시판에는 비난글로 도배됐다. 한 네티즌은 아마존 티셔츠 상품의 국기가 중국 국기로 바뀌었다 바뀌었다고 전하며 "나를 범한 자는 멀리 있어도 반드시 징벌한다(犯我中华者虽远必诛). 폐청(废青)이 중국에서 꺼져! 아마존 회사는 중국인 전원에게 사과해야 해!"라는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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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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