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中 고속철 총연장 4만 5천km 목표, 50만명도시 모두 고속철연결.

고속철 총연장 이미 세계 최장, 중국전역 가로세로 4*4축에서 8*8축로 진행중.

 

고속철도는 국가마다 그 정의가 다르지만, 중국철도국은 시속 250킬로미터 이상의 열차와 철로를 의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말 현재자료에 의하면 , 중국의 고속철구간은 3만 5천킬로미터로 기록돼있다. 

 

중국내 전체 철도의 총연장거리는 13만 9천 킬로미터이니, 이 중 25%가 시속 250킬로미터 이상으로 운행하는 고속철도인 셈이다.

 

중국 국무원산하 교통운수부의 리 샤오펑 (李小鹏) 부장(장관)은 지난 5월 말에 폐막한 중국양회기간동안인 5월 19일의 기자회견에서, ' 올해 2020년 연말까지 전 중국철도의 총연장은 14만 6천km가 되어 인구 20만 이상의 도시가운데 99% 를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 부장은 중국철도의 총연장 14만 6천km 가운데 고속철도가 3만 9천km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 연말기준으로 발표된 고속철도 통계 3만 5천킬로미터보다, 2020 년 올 한해에 4,000 킬로미터의 고속철도 철로가 더 증설된다는 얘기다.

 

한국의 고속철도 총연장은 1,000 킬로미터 이하이다.

 

 

중국은 고속철 도입 초기인 2010년에 전 국토를 가로 세로 4개의 축으로 관통하는 고속철도망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우선 인구밀집지역인 동부와 남부의 도시들을 대상으로, 가로로 4개축 세로로 4개축을 설정해 고속철도가 통과하는 고속철도망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가로 4축에 세로 4축으로 건설할 고속철도의 총연장은 2만 5천킬로미터로 추산되었다.

 

그리고 이 가로 4축* 세로 4축 의 고속철도망은 이미 완성되었다.

 

 

위 지도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중국 서북부의 신쟝 위구르자치구의 수도 우루무치까지 고속철로 연장된다는 것과 동북부의 헤이룽지앙성의 수도 하얼삔에서 동서로 러시아의 접경까지 시속 300킬로가 넘은 고속철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이제 중국은 가로세로 8개의 축을 설정해 고속철도망을 증설한다는 이 계획을 한창 실행중에 있다. 이 가로8축*세로 8축 의 고속철도망이 건설되면, 중국내 50만명 인구의 모든 도시가 시속 300킬로미터 이상의 고속철도로 서로 연결된다. 

 

2030년을 목표로 추진중인 이 가로8축*세로 8축의 고속철도망이 건설되면, 시속 300 킬로미터이상으로 달릴 수 있는 중국전역의 고속철도 총연장이 4만 5천 킬로미터에 이르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고속철도를 이용한 중국 14억 인구의 이동이 빨라지고 많아지면, 이로 인한 신속한 인적교류와 왕래는 무수한 분야의 부가가치를 생산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