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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간 세계1위 쟁패긴장은 역사적 숙명,트럼프시대 이후에도 중미긴장 지속

 

중국의 대표적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으는 11월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패하고 조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 중국과 미국은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양자간의 경쟁관계가 긴장속에서 계속될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 신문은, 조 바이든을 대통령후보로 내세운 민주당도,  대중국정책에서는 역시 동일한 강경노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동일하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조 바이든이 트럼프보다는 훨씬 더 예측가능하기 때문에 중미관계가 지금처럼 위험스러운 지경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그렇다고 미국의 기본적인 노선은 트럼프이전의 과거와 이미 강경국면으로 접어든 만큼, 중국은 향후에도 대미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고 내부 결속에 나선 것이다.

 

글로벌타임스는 조 바이든 정부이후의 구체적인 중미관계를 예측하면서, 미국은 향후 중국에 대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견제를 위해서,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 (TPP) 체제를 다시 복원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며 , 현재 트럼프처럼 중국을 직접적으로 겨냥하는 대신 보다 구조적이고 장기적으로 중국을 압박하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렇지만, 민주당정부는 트럼프정부에 비해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에서는 민주당을 이성적일 수 있는 대화파트너라고 표현하지만, 트럼프는 목하 진행중인 대선캠페인에서는 , 민주당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을 통채로 중국에 넘겨줄 것이라는 공격전략을 세우고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그렇지만 트럼프의 이 전략은 지난 두 달동안에도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바이든후보와의 약 10% 내외의 지지율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나오는 여론조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쨋든 글로벌타임스의 이번 논평 이전에도,  중국의 대국굴기가 시작된 이상 세계의 탑 위치를 놓고, 중 미 간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은 향후 10년 20년간 지속될 것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신문은 없다.

 

이런 이유로 중국은 지난 19차 공산당 대의원대회 ( 19大)에서 , 중국 주석의 2연임 규정을 철폐하고 현 시진핑체제를 지속하는 장기계획을 세운 것이다.

 

즉 미국과의 긴장적 경쟁관계를 어느정도 반석에 올려놓을 수 있는 2035년까지 G -1 혹은 확고한 G-2 의 위치를 확보할 때까지, 중국의 지휘체제를 안정화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박정민기자,연합뉴스(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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