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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추석 완전 자유귀향허용, 지난해 중추절보다 월병매출 125% 급성장

 

한국은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염려한 당국이, 오는 10월 1부터의 중추절연휴기간 동안 고향방문등의 대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완전히 코로나 19을 극복한 듯 추석연휴관련 전통음식인 위에삥( 月饼)의 올해 매출이 , 지난해 보다 무려 25% 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산업뉴스왕이 보도했다.

 

중국의 인터넷 상거래의 빠른 증가속도가 이미 알려진 가운데, 중국전통의 월병도 역시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국 탑클래스의 인터넷 상거래업체 징동닷컴 ( JD.com ) 자사 홈페이지을 통해 9월의 월병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약 25% 이상 급증했고, 이에 따라 입점 판매회사들도 준비한 재고가 바닥날 것을 염려해 추가 입고를 서두르고 있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중국 남부 선쩐과 광저우시등 소득이 높은 일부 대도시에서는 최고 30% 까지 지난해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쩐시의 뚜어툰식품( 深圳多顿食品有限公司) 의 부사장은 현재의 판매추세가 지속되면 추석전까지 지난해의 130%에 해당하는 매출을 기록할 것이 예상된다고, 중국산업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산업뉴스는 또 중국인들의 위에삥 구매에 있어서, 과거에 비해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위에삥을 선호하는 경향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인터넷구매비율의 급증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 뉴스가 전한 위에삥 브랜드의 매출증가를 살펴보면,  루다오샹춘( 如稻香村) 메이신(美心) 광저우지우창(广州酒家) 같은 소위 라오즈하오, 즉  옛부터 이름난 오래된 브랜드들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약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위에삥 판매량은 196억 7천만 위안 . 한화환산 약 2조 3천 7백 억원어치가 소비됐다고 중국산업뉴스는 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산업뉴스왕은, 추석이 중국전통의 명절이고, 또 위에삥 이란 추석의 대표적인 선물이 중국전통의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전통브랜드대신, 스타벅스나 외국에서 들어온 커피전문점등 세계적인 외국브랜드들을 달고 출시되는 위에삥을 찾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는 염려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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