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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회

중국역사상 최고액인 3천억원 뇌물 부패관리 2심으로 사형 확정, 조만간 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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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1심에서 , 약 17억 8천 800만 위안 ( 한화 환산 3천억 원상당) 의 뇌물죄와 탐욕죄 중혼죄등으로 사형을 선고받은, 전 화롱자산관리유한공사 ( 中国华融资产管理股份有限公司) 의 이사회 회장 인 라이샤오민 (賴小民)에게, 1심 이후 16일만에 신속하게 열린 2심( 텐진 고급형사법원)에서, 오늘 역시 사형이 선고돼, 역시 신속하게 사형집행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사법제도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2심제가 원칙으로, 2심에서 확정된 사형선고에 따라 곧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심에서의 사형선고 이후, 16일 만에 2심이 신속하게 열린 것도 매우 이례적으로, 그에 대한사형집행도 수일 내에 신속하게 집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신속한 사형집행과 함께, 그가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에 자신의 죄를 진술한 뒤에 뉘우치는 관련 영상이 방송되거나 공개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왜냐하면, 그의 뇌물액수가 1949년 신중국 건국이후 가장 많은 천문학적인 액수이기도 하고, 그와 관련된 중국의 은행 보험등 금융업계의 관련자 수가 무려 16명에 이르는 대형사건이었기에,중국 당국으로서는 공무원과 고위직들에 대한 경고성 교육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본보 21년 1월 6일 보도,  " 신중국건국후 최대 3천억 원대 뇌물받은 고관, 1심에서 사형 선고. "   https://www.kochina21.com/news/article.html?no=7563  참조

 

오늘 2심에서도 사형이 확정된 라이 샤오 민은, 2년 8개월전인 지난 2018년 4월 적발돼 즉각 구속됐고 2년 넘게, 광범위한 조사가 진행된 끝에 지난해 8월에야 재판이 시작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