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푸틴정적 나발리의 재등장과 러시아혼란은, 미국 바이든의 작품' ?

 

 

러시아가 지난달 부터, 푸틴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나발리와 그의 일파들로 인해 혼란에 빠져든 가운데, 중국 네티즌들은 미국이 중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러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나발리를 후원하고 있다는 의심섞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즉 중국 네티즌들은, 지난 달 푸틴의 정적인 나발리가 경찰에 체포당할 것을 알면서도 입국을 강행한 배경에는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인 바이든 행정부가 있다는 것이다.

 

나발리는 지난달 17일 바이든이 취임하자 마자 곧 모스크바에 공항으로 입국했고 공항에서 바로 체포된 바있다.

 

이날 부터 모스크바에서는 친 나발리지지자들의 시위가 잇따랐고 경찰과의 충돌사태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 2일 러시아 법원은,  나발리가 횡령혐의로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났었지만,  집행유예의 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다시 교도소에 수감시켰다.

 

나발리의 잔여 형기는 약 2년 8개월 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주석이 말했쟎아 : 미국의 제국주의는 절대 죽지 않았다고 !

 

 

 

바이든이 취임하자 바로 우리에게 그리고 세계에게 큰 위협을 던지기 시작했네...

 

 

 

푸틴은 무너질 수 없고 러시아도 혼란스러우면 안돼. 우리 중국과 잘 지내고 있쟎아 ?

그래 안그래 ?

 

 

우리는 이 나발리같이 미국과 연계된 앞잡이들을 잘 감시해야 해 !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