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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역도시중 5대 유명 먹자골목 리스트

 

 

1위: 상하이 성황먀오(城隍庙)

상하이에서 가장 번화한 성황당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다. 도교궁관으로 명나라 영락연간에 건립된 이래로 6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2위: 베이징시 궤이지에(簋街)

簋(Guǐ)는 중국 고대의 둥근 입과 두 귀를 가진 음식 용기를 가리키는 말이다. 거리에 옛 그릇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1㎞ 남짓한 이 거리에는 상점의 90%가 식당일 정도로 많아 베이징의 대표 음식 거리로 불린다.

 

 

3위: 우한시 후부샹 (户部巷)

중국의 유명한 역사 문화 도시인 우한 우창의 자유로에 위치해 있으며 길이 150m에 달하는 거리에 수백 년 된 식당들이 밀집해 있다.

 

 

4위: 난징시 푸쯔먀오 (夫子庙)

중국 4대 문묘 중 하나로 난징에서 가장 큰 공자 사당이다. 남경의 전통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경관 지역으로 유명하다.

 

 

5위: 시안시 회이민지에 (回民街)

1천 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곳으로, 아랍 · 중앙아시아계 무슬림 혼혈민족인 회족 풍부한 전통문화와 분위기 속에서 맛보는 양고기를 위주로 한 이슬람 음식들이 독특한 분위기와 풍경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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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박물관, 중국 고대 슈(蜀)문명 유물 전시회 5월 20일까지 개최
누가 이 아름다운 황금 가면을 썼을까? 여성일까? 남성일까? 화려한 황금 문화로 세계를 놀래킨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한국에는 이미 삼성퇴(싼싱두이) 유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상하이박물관이 '중국의 별: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전(星耀中国: 三星堆·金沙古蜀文明展)'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싼싱두이(三星堆)는 쓰촨성 광한(广汉) 인근에서 발굴된 고대 청동기 유적으로 황허문명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명의 발자취로 잘 알려져 있다. 1929년 최초 발견한 이후 총 8개의 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일부만 발굴이 진행됐으며 청동기, 황금 가면 등 1만3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진샤(金沙)는 쓰촨성 성도 청두(成都) 외곽에서 발굴된 유적으로 BC 12세기부터 7세기까지 양쯔강 상류 일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슈(蜀) 문명의 중심지이다. 상하이박물관 동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문화 유물 및 고고학 전시회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회로 상하이박물관과 쓰촨성 문화유물 및 고고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광한시에 있는 싼싱두이박물관과 청두에 있는 진샤유적지박물관이 소장한 총 363점의 유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