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미국 정부 "UFO 실체 알 수 없어" 발표에 中네티즌 "무결론이네"

" UFO(미확인비행물체)는 정말 외계인의 것일까?"

미국 당국이 그동안 축적된 관련된 자료들을 공개했다. 많은 이들이 이제야 외계인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나 기대를 했었다.

일부 성급한 언론은 외계인과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하기도 했다.

역시 믿거나 말거나 통신이었다. 이 모든 해프닝이 미 당국의 자료 공개로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웬걸?

자료는 공개됐는데, 의문은 더 쌓였다. 자료 자체가 외계인의 방문이라기에는 증거가 부족했고, 그렇다고 자연현상이라고 보기에는 현대 과학으로도 해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에도 많지만 중국에는 외계인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이가 적지 않다.

아직도 현대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수많은 비행물체가 관찰되고 있다. 자연현상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의 현대 과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자연 현상이 있다는 점이 신기할 정도다.

미국에서는 러시아나 중국이 개발한 비밀 무기 일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외계인이 있다는 증거도 부족하지만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이 외계인이 만들어 냈다는 것을 부인하기도 어렵다는 점이 이번에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다. 

이번 자료를 침을 삼켜가며 기다린 것은 미국인 뿐이 아니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의 많은 이들이 미국 자료의 내용을 많을 기대를 갖고 기다렸다. 

하지만 결과는 여전히 미궁, 과연 공개된 자료를 보고 중국 네티즌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현재 UFO 사건이 적어진 이유는, 핸드폰 화질이 좋아졌기 때문이야.

 

23억 달러의 비용이 얻은 결론은 무결론이네.

 

UFO는 왜 늘 미국에서 나타나나.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일부러 실제상황처럼 꾸몄어.

 

적막함을 공표했네.

 

말했는데 말하지 않은 것과 같아.

 

"말 했는데, 말하지 않은 것과 같아" 마지막 중국 네티즌의 반응이 정답인 듯 싶다. 정말 자료를 공개했는데, 공개하지 아니한만 못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 쓰촨성 청두에서 4월 26일 개막
'2024년 청두세계원예박람회(成都世界园艺博览会)'가 오는 26일 중국 쓰촨성 성도 청두에서 개막해 10월 28일까지 열린다. 청두원예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승인을 받아 중국 국가임업초원국과 중국화훼협회가 주최하고 쓰촨성 산하 화훼협회가 주최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이번 박람회는 청두 유니버시아드 대회 이후 또 하나의 주요 국제행사로 아름다운 중국의 새로운 모습과 공원도시의 새로운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186일 동안 개최되는 청두원예박람회는 청두 주변 도시의 독특한 꽃과 식물은 물론 조경 및 원예 제품을 전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박람회 전시장은 메인 전시장(청두 동부 신구)과 4개의 하위 테마 전시장(원강 사천식 분재, 피두 꽃 산업, 신진 현대 농업학, 충라이 생물 다양성 보호)으로 구성된다. 청두시인민정부는 세계 각지의 이국적인 꽃과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하는 국내외 113개 전시원을 감상하며 독특한 지역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약 280m에 달하는 산수화 폭포, 환상적인 야간 경관조명의 판타지 월드, 노래하는 세계 정원 등을 대표적인 볼거리고 꼽았다.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