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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하자, 중국 네티즌들 "단결하자"

"오미크론 변이가 몰려오고 있다"

미국 주요 매체들이 전한 소식이다. 

오미크론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신종 변이다. 전파력이 너무 강해서 세계 새로운 공포가 되고 있다.

전파력이 지금까지 가장 센 놈인 델타변이보다 수배 높다고 한다. 다만 그 치명성은 아직 어느 정도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예상보다 독성은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에 오미크론은 코로나 팬데믹의 가장 큰 '신의 선물'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앓고 나면 코로나 19 항체를 갖게 되니, 만약 증세가 감기 정도로 약하다면 자연이 만든 백신인 셈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파력도 강해서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앓게 될 수도 있다. 자연히 백신을 맞게 되는 것이다. 

이에 서울 감염병 전문가는 "오미크론의 전개 양상에 따라 코로나 방역 양상도 크게 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전파력이외 모든 것은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결국 각국이 긴급 봉쇄로 대응하고 있다. 일단 유입부터 막고 보자는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조치에 세계 경제가 다시 얼어붙고 있다는 점이다.

연말연시 경기는 이미 물 건너 같다는 볼맨소리마저 나온다.

중국 네티즌들도 매우 놀라는 모양이다. 중국은 이미 코로나의 공포를 한 차례 세게 겪은 나라다. 

 

경계심을 높여 엄격하게 국경을 관리하자! 바이러스의 침입을 철저히 없애야 해!

 

광저우가 너무 위험해! 엄청나게 많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자주 광저우에 와서 장사 하잖아...

 

스스로 방역을 강화하자.

 

코로나를 빨리 끝내자.

 

오미크론이 무서운 속도로 아프리카와 아프리카 이외의 지역에 전파되고 있어 무서워, 내국인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그 위험을 막아내야 해.

 

지금은 엄격히 막긴 하지만, 공존은 필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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