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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자영업자 1억 곳 돌파...역대 최대 기록 갱신

개혁개방으로 허락된 이래 꾸준히 급증...중국 자본주의의 특징
첫 개체호 허가된 뒤 첫 1억 돌파

 

'1억 300만'

중국의 개인 사업자 수다. 중국 개혁개방 이래 최대 기록이다.

중국에선 개혁개방 이래 자영업이 허락됐다. 중국의 자본주의 도입의 신호탄이었다.

이 개인 사업자 수가 1억을 돌파한 것이다.

포순(浦淳)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부국장에 따르면 2021년 말 현재 중국에 등록된 사업체는 1억5400만 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이 중 기업체는 4842만3000 곳, 개인사업자는 1억300만 곳이었다.

중국에서 '개체호'라 불리는 자영업은 개혁개방 이후 본격 도입됐다.

자본주의 상징으로 당대에는 파격적인 조치였다. 그 자업자 수가 1억 곳을 돌파한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로 보인다.

중국 내부 등록 사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다. 

이에 따라 전국 자영업자가 2억7600만명의 일자리를 해소한 것으로 추산됐다.

그러나 포순은 "코로나19의 반복, 소비 부진 등의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이 생존의 질이 높지 않아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일부 자영업자는 코로나19 지속과 외부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업무량 감소 우려, 구인난 등이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특히 자영업자는 적정고용 인원을 구하기 어려워서 고용비용이 계속 상승하는 것, 원가상승으로 이익공간을 축소하는 것, 코로나19 반복, 공급망 단절 등이 주된 어려움 5가지로 조사됐다.

이런 문제에 대해 시장규제당국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자영업자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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