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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동계패럴림픽 종합 1위

'세계 1위'

중국이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은 지난 13일 폐막했다. 이번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대표단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3개로 총 61개의 메달을 얻었다.

종합 1위에 오르며 역사적인 도약을 이뤘다고 중국 매체들은 평했다.

중국 대표단의 자오쑤징 사무총장은 "대표단이 '임무는 어깨에 짊어지고 나와 함께 투쟁한다'는 맹세를 이행했다"며 "스포츠 경기력과 정신 문명을 모두 달성하고 동계 스포츠의 새 장을 썼다"고 말했다.

중국 매체들은 이번 종합 1위가 스포츠 강국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중요한 상징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매체들은 설상 경기에서 중국 스포츠 대표단은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봤다.

이번 대회 전까지 중국 선수들은 동계패럴림픽의 눈 종목에서 메달을 따낸 적이 없었다.

역대 최고 순위는 4위였다

하지만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중국 체육대표단은 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에서 금메달 17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2개를 획득했다.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우승했고, 이번에는 롄커창 팀이 10연승으로 타이틀을 지켜냈다.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프로젝트는 2016년 '제로'에서 시작해 2017년 겨우 국가대표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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