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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사 건물 붕괴로 50명 이상 생사불명에 대해 중국 네티즌 "끝까지 철저히 조사하자"

"지난달 29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주상복합 건물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오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인원이 50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내 한 방송국이 최근 전한 중국 소식이다.

창사에서 지난 4월 29 건물 붕괴사고가 나 수십명이 매몰됐다.

지난달 30일 현재 23명이 붕괴 건물 안에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고, 그중 5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국에서 붕괴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국이 그랬듯 중국 역시 급속한 개발 속에 적지 않은 건축물이 부실 공사로 이뤄졌다. 그 부실들은 현장에서 붕괴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존속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어서 우려된다. 

본래 앞으로 10년 이상을 버텨줘야 할 건물들이 어느 날 갑자기 붕괴하고 마는 것이다. 과거 한국의 삼풍백화점 같은 참사가 향후 중국에서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중국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 바로 안타깝지만 한국이다. 지금이라도 건축물에 대한 안전 검사를 강화하고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분노만 하고 대응하지 않으면 또 다른 부실사고를 방치하는 셈이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쳐봐야 죽어간 피해자들은 되살아 나지 않는다. 

잦은 붕괴사고에 중국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했다. 

 

사람의 목숨이 달린 만큼, 엄벌에 처하자!

 

도대체 이러한 건물이 얼마나 더 있는지 알아냅시다!

 

개별 검사기관은, 돈만 받지, 책임감이 없어.

 

끝까지 철저히 조사하자, 생명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해!

 

경종을 울리는 일이야, 모든 자가건립주택을 조사해야 해.

 

마음이 무거워,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

 

중국 창사 건물 붕괴현장 모습                                                     연합/한중21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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