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의 국내 요리 거장 Top 5...스정랑 1위

요리를 예술의 경지로 만든 건 중국인들이다.

요리를 하려 준비하는 순간부터 청각과 시각을 사로 잡고, 요리가 진행되면서 후각까지 혼을 빼놓는다.

눈 앞 향긋한 요리가 완성돼 나오는 순간, '아 이 것은 예술이다' 싶다.

중국 몇몇 전통요리는 사람의 오감을 하나씩 하나씩 점령해 간다. 

한 점 입에 넣는 순간 입에 도는 향긋함은 공감각적 만족의 극치다. 한 입 깨무는 순간 떠지는 요리의 질감이란... 더 말할 게 없다. 

눈으로 보고 먹어보라 권하고 싶다.

중국 요리는 식감에서도 강약경중의 조화를 중시한다. 예컨대 부드러운 가지 속에 바삭거리게 튀기거나 구운 고기를 넣고 이를 다시 얇은 옷을 입힌 뒤 튀기는 식이다. 한 요리에 바삭거림부터 시작해 고소하면서 조금 딱딱한 고기, 그리고 그 고기를 둘러싼 부드러운 가지의 살까지 세가지 느낌과 맛이 담기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중국 요리는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예술로 요리를 보는 이들만이 매번 새로운 경지의 맛에 도전하고 그 맛을 그릇에 담아낼 수 있다. 

현대 중국 요리의 명장들을 소개한다.

 

1. 스정량 史正良

1946년 쓰촨(四川)성 몐양(阳陽)에서 태어난 스정량(史正良)은 중국식 요리사인 쓰촨(四川)성 특1급 요리사로 쓰촨 요리에 능통해 여러 차례 해외 초청을 받아 요리 시연을 했다. 또 80여 편의 요리 관련 글과 논문을 써 중국 최초의 10대 '중화(中華)명셰프' 칭호를 받은 중국 국보급 요리사 순위 중 하나다.

2. 가오빙이 高炳义

1947년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태어난 수석 요리사인 중국 루차이(菜烹饪)는 요리 기술의 대가로 그가 연구한 요리는 500여 개 이상이며, 100편 이상의 '중국 요리 대가의 정수'를 편집했다. 또한 수년간 세계·전국 요리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3. 양관이 杨贯一

1932년 광둥성 중산에서 태어난 杨贯一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요리사로 중국 요리의 대가이다. 그는 CCC금메달, 프랑스 요리사의 최고 영예인 백금상 등 많은 영예를 안았으며 전복 요리에 능통하고 대표 요리인 ‘아일전복’은 ‘전복의 왕’이라는 칭송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4. 동진샹 董振祥

董振祥은 1961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그는 중국 요리의 대가이자 요식업의 천재이다. 그의 오리구이 레스토랑은 매우 인기가 있으며, 국내 요식업계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유일한 요리사이자 요식업 관리자로서 국내 외식업 지위가 높다.

 

5. 순리신 孙立新

유명 셰프 집안에서 태어나 3대째 국보급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孙立新은 중국의 정부 연회의 대가이며, 쓰촨, 광동, 산둥 및 기타 요리에 능한 스타급 호텔의 주방장으로 중국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회

더보기
중 설 연휴 당국 관광 지원하자, 숙박업소들 일제히 가격 올려 눈길
중국 설인 ‘춘제’ 연휴가 다가오면서 광둥성 산터우의 호텔 가격이 급등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당국이 각종 지원책을 내놓으며 연휴 관광소비 진작에 나서자, 숙박업자들이 숙박료를 올려, 이 지원금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당장 중국 매체들이 일제히 포문을 열었다. 네티즌들 역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에서 산터우로 귀향해 친지를 방문할 예정이던 한 누리꾼은 일부 호텔의 숙박 요금이 이미 상하이 와이탄 인근 고급 호텔을 웃도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아투어(亚朵) 호텔의 한 객실 유형은 춘절 기간 1박 요금이 4,221위안에 달해 평소 가격의 약 5배 수준으로 올랐고, 일부 관광지 인근 호텔은 6,000위안을 넘어섰다. 호텔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최근 몇 년간 차오산 지역의 전통 설 풍속과 민속 문화가 온라인을 통해 집중 조명된 점이 있다. 잉거무(英歌舞) 등 지역 고유의 민속 행사가 영상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강한 문화적 흡인 효과를 형성했다. 이른바 ‘차오산의 맛’이 살아 있는 새해 풍경이 확산되면서, 산터우는 단순한 귀향 도시를 넘어 춘절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 결과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