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知足不辱,知止不殆,可以长久。” “gù zhī zú bú rǔ ,zhī zhǐ bú dài ,kě yǐ zhǎng jiǔ 。” 노자 "족함을 알면, 욕됨을 피할수 있고, 멈출 줄 알면,위험하지 않으니 능히 장구할 수 있도다." 족함을 안다. 정말 무서운 말이다. 흔히 주변 많은 이들이 부족한 것도 족하다고 여기는 것을 족함을 안다라고 착각을 한다. 노자의 말은 남는 것인지, 모자란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욕됨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자란 자는 욕됨을 당해도 그게 욕됨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설사 스스로 부족하다 판단을 할지라도 행동으로 나아갈 때인지, 아닌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노자는 지적한다. 섣부르게 나아가면 위험하니, 나아가되 멈출 줄 , 멈출 때를 아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럼 능히 성공해 오래 기업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이 올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국내총생산(GDP) 총액이 45조933억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6.3% 늘었다고 밝혔다. 1분기 전년동기 대비 6.4% 성장한 이래, 2분기는 1분기보다 소폭 준 6.2% 성장을 했다. 2분기 중국 성장률은 27년만의 최저치다. 그러나 이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성장세가 크게 둔화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전반적으로 상반기 경제 운용이 계획한 범위에 진행됐다”며 “총체적으로 온건한 점진적 발전 목표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소금에 절인 오리 알이 짠 이유가 뭘까?" 하루는 두 바보가 소금에 절인 오리 알을 같이 먹었다. 두 바보는 평소에도 소금에 절인 오리 알 먹기를 즐겼다. 한 바보가 먼저 먹었다. 중국식 소금에 절인 오리 알은 흰자는 대단히 짜지만 노른자는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단오에 즐겨 먹는다. 아침에 죽과 같이 먹는 것도 일반적이다. 중국어로는 咸鸭蛋xiányādàn 이라고 한다. 그런데 바보가 한 입을 물으니, 이 오리알 너무나 짰다. 바보가 소리쳤다. “아니 이 놈의 오리 알이 오늘은 왜 이렇게 짜지?” 듣던 바보가 한심하다는 듯 웃으면 말했다. “누가 바보 아니라고 할까봐 그러니? 소금에 절인 오리 알이 당연히 짜지. 소금에 절인 오리가 낳았잖아. 이 바보야.”
“知仁者智,自知者明” "zhī rén zhě zhì ,zì zhī zhě míng" 노자 "남을 알면 지혜롭다 하고, 나를 알면 현명하다 하는 것이다." 손자는 병법에서 이 도리를 이야기 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경영 상황도 마찬가지다. 어려움은 남을 몰라 당하고, 어려움 속에 방법을 못찾는 것은 나 자신을 몰라 그러한 것이다. 하지만 어찌 지혜롭기가 쉽고, 현명하기가 쉬울까? 노력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남을 알기 힘들고, 나 자신을 알기는 더욱 어렵다.
爱之,利之,益之,安之,四者道之出 管子 枢言 사랑하라, 배부르게 하고, 풍요롭게 하며, 평안하게 하라. 이 넷이 있고, 도가 있다. 한 집안을 다스리며, 한마을을 다스리고 나아가 한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사랑하라! 배부르게 하고, 풍요롭게 하며, 평안하게 하라! 이게 이뤄지면 사람들이 도를 이야기하게 된다. 스스로 옳은 길을 선택하게 된다. 이익의 이는 벼를 말한다. 옛날 쌀이 바로 돈이었다. 익은 그릇에 물이 차 넘치는 것을 말한다. 이익은 쌀, 돈이 차서 넘치는 것을 말한다. 민심이 별것 아니다. 정말로 잘 살게 해주면 절로 따르게 되는 것이다. 관자의 교훈이다.
"아니, 반값에 판다고 했잖소?" 중국 우스갯소리에는 못된 관료와 관련한 게 많다. 본래 중국에는 도적보다 무서운 게 관료다. 옛날 중국에 셈에 밝은 관료가 있었다. 셈에 밝아 남에게 못된 짓은 해도 손해는 끼치지 않았다는 자부심으로 살았다. 하루는 이 현관이 금덩어리가 필요해졌다. ‘아무래도 때가 되면 위에서…’가 이유였다. 그래서 마을 금은상에게 특별히 이야기를 했다. “아 내가 금덩이가 필요하니, 두 덩어리만 싸게 주시게.” 당시 금은은 한 덩어리 무게가 정해져 있었다. 상점 주인이 웃으면 말했다. “아이고 걱정 마시죠. 싸게 드리겠습니다.” 중국어 금덩어리는 어찌 말을 할까? 한자 덩이 정 锭을 쓴다. 중국어 발음으로는 dìng이다. 다음날 상점 주인이 점포 지배인을 시켜 금덩이를 배달시켰다. 그리고 깎아 달라고 하면 반값만 받으라고 전했다. 지배인이 현관을 만나 금덩이 2개를 건넸다. 현관이 물었다. “이게 얼마지?” 지배인이 웃으면 말했다. “나리가 원하시는 데, 어찌 제값을 받겠습니까? 그저 반만 내십시오.” 현관이 눈을 감고 생각하더니 금덩이 하나를 도로 내놨다. “그래 그럼 정말 고맙군. 자 이 금덩이를 가지고 가시게.” 지배인이
“天地相合,以降甘露,民莫之令而自均” "tiān dì xiàng hé ,yǐ jiàng gān lù ,mín mò zhī lìng ér zì jun1" 노자 "하늘과 땅이 어울려 이슬이 내리백성들은 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나눈다." 조금 무책임해보이는 말이다. 하지만 경제적 차원에서 그 옛날 노자가 어찌 이렇게 정확하게 알았을까 싶다. 시장은 정부가 나선다고 따르지 않는다. 오히려 거꾸로 움직이기도 한다. 그러면서 묘하게 균형을 찾아간다. 서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이라고 했다. 노자는 그 것을 천지상합이라고 했다. 천지 상합의 결과물이 이슬이다. 이슬은 하늘과 땅의 기온차에서 발생한 것이다. 겨울철 안팎의 기온차에 따라 유리창에 물방울이 맺히듯 그렇게 맺히는 게 이슬이다. 천지상합은 기본적인 원칙과 주어진 상황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기본적 원칙은 영원불변의 도인 하늘의 도다. 그 것이 임기응변의 땅의 도와 만나 서로 타협을 찾으면서 만들어 내는 게 이슬이다. 참 아침이슬 하나에 이리 깊은 도가 있었구나 싶다.
"人法地, 地法天,天法道,道法自然" rén fǎ dì , dì fǎ tiān ,tiān fǎ dào ,dào fǎ zì rán 노자 사람의 법은 땅이요, 땅의 법은 하늘이다. 하늘의 법은 도며, 도의 법은 자연이다." 노자의 자연 사상의 정수다. 재미있는게사람이 하늘의 법을 따르지 않고 땅의 법을따른다는 점이다. 물론 땅의 법은 하늘에 있다. 하지만하늘의 법은 성글다. 너무 성글어 인간은 그 뜻을 이해하기조차 어렵다. 하늘의 법은 땅마다 다른게 발현이 된다. 어느 땅은 풍요롭고, 어느 땅은 척박하기 그지 없다. 그 속에 사는 인간은 그저 땅이 풍요로우면 풍요로운대로, 척박하면 척박한대로 살아갈 뿐이다. 그 차이에 무슨 의미가 있나? 사실 하늘의 지고한 뜻을 인간이 어찌 이해할까? 주어진 환경 속에 충실하고 성실히 살아가면 도를 따르는 것이고 자연히 뜻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자연의 도에는 가치의 차별이 없다. 땅 바닥을 기는 벌레는 벌레 그대로, 하늘을 나는 새는 새 그래도 살아가야 한다. 새는 벌레를 잡아 먹지만 새는 죽어 벌레 유충의 먹이가 된다. 요즘처럼 가치가 획일화해 '풍요 속의 빈곤'이 만연한 시대, 꼭 한 번 되새기면 좋은 말이다. 노자의
与不可,强不能,告不知,谓之劳而无功 yǔ bú kě ,qiáng bú néng ,gào bú zhī ,wèi zhī láo ér wú gōng 管子 形势 상대하지 말아야할 사람을 상대하고, 불가능한 것을 하라고 하고, 자신도 모르는 것을 말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공을 이루지 못한다. 역시 명쾌하다. 공을 이루는 방법이 간단하다. 상대할 사람을 상대하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고, 아는 것을 명확히 말해주면, 공은 절로 이뤄진다.
政之所兴,在顺民心;政之所废,在逆民心。 zhèng zhī suǒ xìng ,zài shùn mín xīn ;zhèng zhī suǒ fèi ,zài nì mín xīn 。 管子 牧民 민심을 따르면 정치가 흥하고, 민심에 반하면 정치가 망한다. 간단하지만 하나도 틀림없는 법칙이다. 세상의 모든 정권이, 선거조차 없던 그 옛날부터 그랬다. 민심에 따라 흥하고, 민심에 따라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