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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심득] 악함을 알아야 비로소 선해질 수 있다

 

배 부름이 있어야,

배 고픔이 있는 것이다.

선과 악도 마찬가지다.

 

무엇이 선하더냐?

악을 알아야

비로소 선을 아는 것이다.

 

선해려는 것은

결국 악을 알고,

그것을 고치려는

노력이다.

 

내 악을 알아야

내가 선해줄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악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내가

비로소 선해질 수 있는 것이다.

 

노자의 진리다.

결국 선하려 하는 것은

이미 악하기 때문인 것이다.

 

내가 추함을 알아야

고쳐서

예뻐질 수 있는 것이다.

감춰서 예뻐질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노자가 옳다.

“天下皆知美之为美,斯恶已;皆知善之为善,斯不善已。”

(천하개지미지위미, 사악이; 개지선지위선, 사부선이.)

 

“천하가 안다.

아름다워지려는 것은

아름다움이 추하기 때문이며,

착해지려 하는 것은

악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에

이 원칙은 예외가 없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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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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